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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기 전에 나가는 건데

 Pasta dura라고 빵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세몰리나(옥수수 갈은 것)을 위에 뿌린 다음에 구워내

는 바삭한 브레드 롤입니다.

 이걸 레스토랑에서는 빵오븐에 넣어서 따듯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손님이 오면

버터나 토마토 살사를 곁들여 서빙합니다.

 토마토 살사 맛있고 만드는 것도 간단합니다.

이건 단순히 빵에만 곁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크와도 곁들 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Roma tomato(당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자르기도 좋죠),붉은양파(당도가 높은 샐러드용),파슬리(한

국에서 흔히 보는 curly pasley말고 Italian flat leaf pasley를 쓰세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소

금,후추


 로마토마토는 오발 모양이라고 하나요. 원형이 아닙니다. 계란모양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자르나

궁금해 하실텐데 간단합니다.

그냥 반으로 자른 다음에 자른 부분을 위를 향하게 해준다음에 칼로 살짝 1/3정도 깊이로 그냥 중앙

을 그어버립니다. 그리고 양손가락으로 양 옆부분을 누르면 중앙부분이 자르기 쉽게 벌어집니다.

적당한 크기의 칼로 이 부분을 잘라내면 매끈하게 과육만 남습니다.

 이걸 주사위 모양으로 자르고 붉은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양파 자르는 것은 간단하니 인터넷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Onion brunoise라고 구글에 치면 동영상 많습니다.

파슬리도 너무 막 다지지 마시고 몇번 잘라주신 다음에 섞어서 바다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Molden Seasalt가 300g에 8불정도 합니다. 이건 한국의 천일염과는 달리 달달한 맛까지 날 정도로

질 좋은 소금입니다. 주로 샐러드에만 쓰이는데 최고의 소금이지요.

레스토랑에서 이 소금 섰었는데 크기에 비해 안짜기 때문에 듬뿍 넣어줘도 상관없었는데

정제염은 잘 모르겠네요.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내용물

이 충분히 잠기도록 듬뿎 넣어주세요.

하루정도 뒀따가 빵 반으로 잘라서 올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토마토 간단하게 조리안하고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서 올립니다.

사진 첫번쨰는 Roma tomato

두번쨰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 살사를 올렸습니다.

 사진은 기름이 없이 올려놓은 건데 저기에 기름이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리브 오일이라 너무 기름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만드시면 빨강,보라,녹색 삼색으로

정말 맛있는 식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