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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트로이드가 필요로 하는 포지션은 포수, 유격수, 불펜인데.. 이들을 모두 영입하기엔 페이롤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매글리오 오도네즈의 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기사가 나왔군요..
올시즌 오도네즈는 623타석에 들어서서 .317/.376/.494 라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군요..
만약 2009시즌에 457타석을 넘어 선다면 3년간 5100만달러의 옵션이 자동으로 실행된다고 하네요~~
연평균 1700만달러 정도 되는거 같은데.. 부상만 없다면 괜찮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해서 mlbcontracts 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여기엔 135 starts or 540 PAs in 2009 or 270 starts or 1,080 PAs in 2008-09 라고 되어 있네요.. 기사에 나온것이랑 조금은 다르네요.. 그냥 참고 하세요)

이 기사를 작성한 The Detroit News의 Lynn Henning기자는 트레이드의 목적이 팀 페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올 시즌 직전에 많은 메머드급 계약을 했기에 이런 경우가 발생한거 같네요..
무튼 이런 오도네즈에게 관심이 있을만한 팀 & 오퍼를 할 만한 팀으로는  Rays, Reds, and Phillies 정도로 추측하고 있는데..
신시네티가.. 설마 관심을 가질지는 의문인데.. 템파가 페이만 감당할 수 있다면..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ㅎㅎ
필리스도 버렐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다면 좋아보이구요..





http://detroit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81028/SPORTS0104/810280339/1129



P/S : 방금 올리고 또 하나 올리네요 ㅋㅋ 아까 같이 추가하면 되는데 왜 또 글쓰냐 하실분이 계실듯 한데..
이유는.. 그냥요 ㅋㅋ 밑에 올린건 글의 내용이 길어지게 되면 따분해질것 같아서 & 블로그에 포스팅했던것인데..
수정하기 구찮아서 그냥 다시 올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