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시차적응 왜 어려울까 생각해보니...
대괄신 일기. 숙소가 너무 넓고 좋아서 수다떨러 놀러가기 힘들어서 더 힘든 것 같다는... 것 같죠; 참 대괄신 알면 알수록 귀엽다는.
근데 그래서 별명이는 요즘 정근우 선수와 함께 잔답니다. 무서우니까 함께 자자고 그랬대요.ㅎㅎㅎ


한국 거포들의 하의 패션 코드
서로 다른 스타일의 태균-대호-신수 유니폼 얘기. 참 별 걸 다 기사로 쓴다는 생각도 들지만 재밌네요.ㅎㅎ 투수들에게 겁을 주는 별명이의 튼실한 장딴지ㅎㅎㅎ 자기 유니폼에 대해서는 미리 스타일을 주문하나 봅니다.ㅎㅎ


WBC 대표팀, 컨디션 관리 초비상
컨디션들이 안 좋아서 큰일이네요. 별명이 이 넘아는 그 덩치를 해갖고 은근히 골골거리고;; 발목이 아프다고 들은 것 같은데 감기몸살이었나 봅니다.
대괄신 얘기대로 숙소 옮기고 다들 컨디션 찾으면 좋겠네요.


봉중근 아버지 봉동식씨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속만 태웠죠"
봉중근 아버지 인터뷰입니다. 재밌네요.ㅎㅎ


전력분석 그래픽으로 살펴 본 김태균의 진화
전력분석은 이렇게 하는 거로군요. 후덜덜합니다.

별명이의 2008 타격 그래프랍니다;;; 근데 단어들이 다 식상해서 별명 만들 것이 없어요()



류현진, '1년에 한번 볼수 있는 공' 일본에게 던졌다
현진아 그 공 일년에 한 다섯 번쯤 보여주면 안되겠니. 한번 보여줬으니까 나머지 네번은 한국시리즈에서;;
근데 참 힘차게 던지더라, 는 느낌은 들었는데 폼이 어떻게 릴리스 후 동작이 어떻고 이렇게 설명해주니 많이 달라 뵈네요.+_+




한·일 야구기자 대담, “아시아 야구의 길을 묻다”
아시아 야구라... 전 시야가 좁아서 한 팀만 보기도 벅차던데() 일본의 경우 야구기자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투덜거림과 아시아 리그에서 흑자내는 리그가 없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생각해 볼 거리네요.


4번 타자 김태균, 그의 공백과 13개의 잔루
별명이 너무 믿지 마세요() .......흑, 김별명 정말 일본 가는 걸까요.ㅠ




튼실한 장딴지의 김별명군. 참 별명이는 이렇게 놀리기 좋게 생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