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너무 띄어준다는.. 원래 이런 선수였는데 ㅠ

띄워봐야 한 경기에서 횡사를 두번이나 하는 선수일 뿐인데요() 멸명이 띄워주면 쫌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하고 막 그렇네요;;

근데 대괄신 일기마다 별명이 언급하는 걸 보니 대괄신도 은근히 별명이 별명만들기를 즐기는지도 모르겠어요. =ㅂ=
이제는 선수들 이동하고 있으려나요? 새 숙소에서 짐풀고 수다도 떨고 나가서 쇼핑도 하고 기운들 좀 내길. ㅎ

아놔 대괄신 일기에서 김태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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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청ㅋㅋㅋㅋㅋㅋ
대괄신이 별명이 별명만들기를 즐기는 것이 틀림없어요.ㅎㅎ 이번에 대괄신 일기에서 만들어진 별명이 몇개에요.ㅎㅎ

KIM BINU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보니 한화전훈때는 선진이랑 같은 방 쓰다가, 대표팀에서는 혼자 방을 쓰면서 밤마다 심심하다고 했다던 얘기가 기억나네요.ㅎㅎㅎ

몸쪽 낮은 코스가 대체로 약점이네요.....

그러게요. 이런거 막 공개되도 되는 건가 몰라요.ㅎㅎㅎ

근데.. 일본 전 그 공 결승타 쳤으니까.. 또 업데이트 되어야 겠네요.. 변화구 계통(어쨌든) 몸쪽 낮은 공 쳤으니까요..

우리나라 언론의 특성상...(혹은 팬의 특성?) 잘하다가도 삽질한번 해주면...어휴...생각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