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삼 님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습니다.
- 작성일
- 12-06-22 23:28
예전에 몇차례 밝혔듯이 저는 엠엘비파크에서 영구디엘조치를 당했습니다.
디엘을 당한후 디엘타운이란 곳에서 관리자와 추가로 주고받다가 영구디엘을 당한거죠..
그 후에 몇가지 억울한 점을 발견해서 디엘타운에 글도 남기고 쪽지도 보내보고 했지만..답장이나 댓글은 달리지 않았고..
나 억울하다...는 글에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걍...그러려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랑삼 님 같은 경우에도 억울한 바가 있지만...디엘조치가 되어서 멀티를 한거겠죠..
근데 디엘후에나 쪽지를 통해 해결하라는 건 넘 무책임한 소리아닌가요?
랑삼 님은 이미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명예를 훼손당한건데 말이죠...
엠팍에서도 가끔 특수한 경우에 멀티를 하면서도 운영진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베팍은 엠팍보다도 유연한 곳이잖아요..
물론 원칙은 지켜줘야 하지만....정말 무조건, 무조건인가요..특수한 경우란것도 있는것인데.....전 랑삼 님의 경우도 그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구요...
불령선인 님의 글도 모두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오해일테지만요.....만약에 저라면 어땠을까..곰곰히 생각해보니.....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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