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도 싫지만 친일파는 더 싫고
- 작성일
- 21-01-15 17:50
저는 당에 가입한적도 없고 어떤 당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정부여당, 더민주도 전체적으로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잘하는 부분도 있으나.
못하는 부분이 훠~얼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당으로서 거대권력을 잡고 내부적인 여러 문제점 비리 많다고 생각하구요.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정부기관을 만드는데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러한 부정부패를 밥먹듯이하고, 썩은 정부기관을 만들어놓은 친일당은 더 싫습니다.
그리고 더민주가 못하기로소니 친일당과 조중당 빌붙어서
마치 자기네들이 정의인양 더민주와 정부 까면서
지네들 살궁리 하는 똥파리 사쿠라 넘들...
PD 출신이건 NL 출신이건
지금 돌이켜서 보면 그릇된 신념으로 권력을 쟁취하려고, 집단광기에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약자를 돌보지 않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나몰라라 하는 넘들이 무슨 정의입니까.
정의당이 욕 왜먹고 있습니까? 녹색당은 녹색가치는 어디로? 노동당은 언제까지 분열할 겁니까?
소수야당들이 내부적으로 권력암투, 갈라치기, 성별 갈등, 소모적인 말꼬리 대립 / 규모만 작지.
그들은 떳떳하게 국민앞에 나설 수가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더민주 욕하는 거보면 참..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작은물에서도 그렇게 내로남불 병맛 정당운영을 하면서 무슨 권력을 탐하는지...
더이상 저는 사쿠라에게 속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민주에게도 속지 않아요.
그의 출신 지역, 그의 정당이 아니라, 그가 행해온 길, 함께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 있는 말, 행동, 정책이 증명한다고 봅니다.
친일신문에 출연하고 손잡고 정부를 까는게 애국이고 정의일까요? 생각이 다르면 그럴 수 있는건가요
밑에 글에도 적었지만 국민을 위하는 것은 친일파와 손잡고 정부여당을 까는게 아니라
부정부패를 일삼아왔던 재벌, 친일파를 까고,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권력 기득권을 까며,
차별, 불공평을 최대한 완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선량한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국가를 위한 행동이고 국민을 위한 일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친일파를 돕는 행위를 하는 베팍유저를 옹호하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