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금씩이지만 바뀌어 가고 있고 더 좋아지지 않았나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코로나 대처 잘해서 경제 성장률이 덜 떨어져서 이탈리아를 제낀거 같던데.
대통령과의회권력을 줬지만 개혁을 막는 막대한 권력이 여전하다는걸 잊어선 안되요.
노무현때 어떤식으로 개혁이 막혔는지 지금의 40대 이상은 잊으면 안되쥬.
그때는 헌법재판부가 지금은 검찰과 사법부가 결국 사시가 문제였는데 강력한 이익집단이라
바뀌길 바란다면 지금으로선 민주당과 민주당 출신 대통령을 지지할수 밖에 없죠.지지해주긴 했지만 민주당 안에서
사쿠라가 나오는것 또한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이해찬이 조금 더 당대표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정말 크네요.
이러면 이낙연 못 걸렸을라나.
뭐이래저래 끝까지 지지해주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니 바뀌길 바란다면 그저 담담히.민주당이 여당 되면
걍 담담히 지지해주면 되요.
뭐 뉴스보고서 열받고 그럽니까.뉴스가 사실을 전하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