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게 펌] 정의당은 희망이 아니라 희망고문입니다.
- 작성일
- 17-11-21 10:43
당신들은 언제나 비판만 할뿐 성찰은 하지 않습니다.
대중들이 당신들을 손가락질 하는 것은 대중이 못난 탓이라고 여기고 끝내버립니다.
그렇게 당신들은 일반시민과 괴리되었습니다.
가장 일반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정당이 정작 그 일반시민들과는 괴리되는 이런 이상한 상화을 보고도
당신들은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당신들을 손가락질 하는 것은 대중이 못난 탓이라고 여기고 끝내버립니다.
그렇게 당신들은 일반시민과 괴리되었습니다.
가장 일반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정당이 정작 그 일반시민들과는 괴리되는 이런 이상한 상화을 보고도
당신들은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걸핏하면 우린 민주당과 다른 보수정당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웃기지 마십시오.
뭐가 다릅니까?
이 사회의 적폐에 대해서는 그토록 혼신을 다해 공격하면서 왜 당내문제에 관해서는 이토록 묵묵부답인 겁니까.
국민 사이다라는 심상정, 노회찬 의원은 당내 문제가 터졌을때 과연 책임있는 답변, 현실성 있는 답변 내놓은 적 있습니까.
웃기지 마십시오.
뭐가 다릅니까?
이 사회의 적폐에 대해서는 그토록 혼신을 다해 공격하면서 왜 당내문제에 관해서는 이토록 묵묵부답인 겁니까.
국민 사이다라는 심상정, 노회찬 의원은 당내 문제가 터졌을때 과연 책임있는 답변, 현실성 있는 답변 내놓은 적 있습니까.
구구절절 맞는 말.
과거엔 진보정당과 민주당의 차이점 중에서 기층당원들의 언로확보란 것도 꽤 있었어요. 그러니 참여당~정의당 이런 흐름으로 정당활동했던 분들도 계시고. 기존 민주당이 평당원들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죠. 그런데 이제는 그게 역전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현재의 민주당이 진보정당들보다 소통이 잘되는 편입니다. 지금 진보정당들은 민주당은 고사하고 바른정당 수준의 상하 소통도 안된다고 봐요. 활동가들의 평생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진보정당을 한거지 당원들 견해를 듣고 국민들의 비판을 듣기 위해서 진보정당을 차린게 아니라서 그렇죠.
길게 봤을 때 민주당계통은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민노당계통은 다운그레이드가 된겁니다.
진보정치는 독자정당으로는 종언을 고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 가치 중 일부를 다른 정당이 받아안고 가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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