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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돈 관리 이런 주제로 강연을 하는데

어차피 현재 재산에서 부인의 몫이 60%

근데 이혼하면 상속세를 안내는데 배우자가 먼저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세를 내니까

미리 미리 상속세를 안내는 범위 안에서 재산을 조금씩 분할하라..

자식들은 물려줄 재산이 5천만원, 1억원 정도밖에 안되도 그 돈 때문에 싸우게 된다.

내 재산이 3억 정도밖에 없다고 해도 자식들은 그 돈으로도 싸우게 된다.

그렇기에 유언장을 써놔야 하는데 이게 인정 받으려면 여러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이러면서 유언장 조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거 5천만원~3억원은 아주 소액처럼 얘기하고 또 자식들은 부모 재산만 노리는 놈들처럼 말하기에

밥먹으면서 보다가 TV 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