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니까요.

그런데 유언장을 작성하라는 말은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그냥 말로만 '재산은 이렇게 분배해라~'라고 하면 분명 나중에 자식들끼리 싸움나거든요.
물려줄 집 한 채라도 있는 분들은 돈이 좀 들더라도
변호사 사무실 가시든지해서
정식적으로 유언장 남겨 놓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정말 크지도 않은 돈으로, 남은 자식들끼리 남남 되고 원수 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경험해보니까, 부모 재산을 직접적으로 노리진 않은데, 형재 재산이라고 인정하진 않더군요. 다 내 재산이라고 여기지. 작은 돈 갖고 엄청 싸웁니다.

근디 변호사는 이게 소송으로 가는 것을 전제로 조언을 하는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