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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식점 사장이 근로계약서 충분한 설명없이 싸인하게하고

알바의 급여를 강제로 기부하게한다고 하네요

알바의 수습시간임금은 안주고

46만5천원중 기부금 십만원을 빼고 지난달시급도 제하고

31만2천원을 준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학생에게 쥐꼬리만한돈으로 이 무슨 횡포인지...

다른알바들에게도 이같은 횡포를 했엇다는데 페북에 공유되어 알려지고 있는데요

제가 자영업자라고해서 꼭 약자라고만 옹호하고싶지않은 부분이 이런부분도 있습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업주가

실제로 어린알바들에게 폭언과 횡포로 갑질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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