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대중교통 가능한가?
- 작성일
- 14-03-12 18:36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기적으로는 가능하다입니다.
무상서비스일때 이용객들의 매너가 개판인것을 너무 자주봐왔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무상교통에 대해서 아직은 찬성하기는 어렵지만
엠비가 이미 국가 돈을 물흘리듯 쓰는것을 이미 보여주었죠
엠비가 사대강뻘짓과 중동 등에 쓴 돈과 부자감세등을 되돌린다고
계산을해보면 십년이상 충당이 가능합니다.
현재 최대예상치로 수도권 지하철 2조가량매출에 2조5천억가량 비용
수도권버스는 1조5천억매출에 2조가량의비용이 드는 적자구조입니다
수도권 대중교통의 적자가 연 1조가량이죠
지금 몇년째 적자가 그렇게 쌓여왔습니다.
버스부터 단계적도입을 하면 연 2조정도의 비용충당을 해야합니다
우선 도입효과로 국민들의 버스활성화에 도움이될테고
교통비가 가구당 월30만원가량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출퇴근 자동차이용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관광객의 활성화측면에도 도움이됩니다
반대급부로 택시가 어려워질테고 버스가 붐비며 집중적으로
사람들이 많이타는 버스와 노선은 문제점이 발생할것입니다.
지하철도 큰타격은 아니어도 적자가 늘어나겟죠
무상교통이므로 서비스에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고객의 이용매너도 올라가야할 것입니다
이부분은 염려되는 점입니다.
공영제로 단계적 무상서비스도입은 충분히 논의해볼만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무상교통에 대해서 아직은 찬성하기는 어렵지만
이슈를 선점화하고 대중을 위한 정책을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자금조달 부터 좋은 서비스유지와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찬성이구요
무상급식도 이뤄냇듯이 좋은 정책진행으로 대중들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많이나왔으면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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