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손에 피묻히는 악역 맡아야 한다” 박영선, 조국 ‘4선 용퇴론’ 동의
- 작성일
- 15-05-22 20:38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22일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시한 ‘4선 이상 의원의 용퇴, 도덕적·법적 하자가 있는 사람의 공천 배제,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실시’ 등의 당 혁신안에 대해 “기본적인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박 전 원내대표는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국 교수의 제안은 아주 간절한 마음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어 “조국 교수와는 작년 여름 비대위원장 영입 문제로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당시 조국 교수가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조국 교수처럼 강한 야당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다른 교수들이 저한테 이런 요구를 작년에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이것을 밖으로 알리지 않았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조국 교수의 이런 제안은 국민들이 바라는 시각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박 전 원내대표는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국 교수의 제안은 아주 간절한 마음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어 “조국 교수와는 작년 여름 비대위원장 영입 문제로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당시 조국 교수가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조국 교수처럼 강한 야당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다른 교수들이 저한테 이런 요구를 작년에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이것을 밖으로 알리지 않았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조국 교수의 이런 제안은 국민들이 바라는 시각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
개인적으로는 비리 정치인 배제 빼고 거의 동의 안 가는 부분들
4선 의원이 아니라 입법기관으로써 제대로 역할을 했느냐가 초점이 되야 하고 물갈이는 필요하지만 40% 이상? 왜 %를 못 박음?
완전국민경선 역시 반대함. 당의 기조에 맞는 후보를 뽑아서 국민에게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지 그냥 국민투표식으로 가면
당이 왜 필요한지 -_-
개인적으로 이런 건 포퓰리즘적 개혁이라고 보여짐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