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역량인 거 같습니다.
- 작성일
- 14-02-11 20:50
사실 그 전에 엠팍 시절에 낸 2번의 광고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광고나
주축은 전문 광고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시안들을 제시하면 그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게 아마 회원들의 역할이었을 겁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 거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끽해야 회원들 의견 물어보고 광고 매체에 전화해서 광고 단가
알아내는 것 정도인듯 -_-
실제적으로 회원들 의견 취합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54분이 참여 의견을 내주셨지만 꾸준히 베팍에 접속하시는 분은 그보다 훨 적으니)
시간을 갖고 더 진행한다고 해도 베팍처럼 소규모 사이트에서 갑자기 디자이너가 카피라이터가 튀어나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 외의 방법이라면 타 사이트와 연대인데 그럼 너무 일이 커집니다.
아무래도 현 시점에서 광고 추진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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