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술을 좀 많이 먹습니다.
주량이야 얼마 되지 않는데, 거의 매일 먹어여. ㅎㅎ
태어나서 첨으로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아주 깨끗하고 좋다고...+_+"
암튼, 위내시경하면서 조직검사를 한다고 위조직을 조금 뜯어갔는데, 그날도 마셨네요.
저도 너무 싫어서 아주 미칠지경인데,
요걸 한번 시작해보면 끊지는 못하더라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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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 있던 아끼던 야동들 몽땅 지우고,
영접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

태어나서 유일하게 해봤던 온라인 게임이 디아블로2였는데,
02년에 접고, 10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떨리네요. ㅎㅎ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는데, 다시 잘 할 수 있을런지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