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이 많은 듯 ^ㅁ^
- 작성일
- 12-05-18 20:53
인터넷하다 느낀건데,
참말로 세상엔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ㅁ'
정작 중요한 건 자신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ㅠ'
한때는 네이뇬 댓글이 저질로 흐르더니,
지금은 네이트로 전염되었고......
얼마 되지도 않는 몇몇 사이트의 글을 가끔 읽어볼 때면,
기분이 이상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 사람들도 실제도 만나보면 저처럼 멀쩡하겠죠?
그래도 저는 그사람들처럼 속이 썩어 문드러지지는 않았거든요 ㅡ.ㅡ
그래서 가끔 버스를 기다리거나 신호 기다리면서 멍하니 서 있을 때,
우연히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 중에도 그런 무시무시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럼 저는 어떻냐고요? ㅋㅋㅋㅋㅋ
제가 몸만 건강했음 칵 ㅡㅡ^ 말 안통하는 것들 현피떠서 다 잡아죽였 *^-^*
현피뜨면 찍소리도 못할 찌질한 생퀴들이,
얼굴 안 보인다고 겁나게 깝치는거 보믄,
진짜 미드 00에 나왔던 어떤 에피처럼
머리카락을 쭉 뜯어서 두피와 살을 분리해 볼까도 싶고 그래요 뭐~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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