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쩌다가 친구먹기로한 모델이 한명 있는데 실제로 보면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웃긴것은 얘기를 들어보니 딱 죽지않을 정도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술도 입에 안대고 밥도 자기가 가져온 요거트 먹더군요.
더 웃긴거는 배에서 계속 꼬르륵소리 내면서 다닌다는 겁니다. 자기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모델이 이런소리를 내고다닌다 하더군요.
운동은 시간날때마다 계속 한다고 합니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이런 현실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보는데 잘빠진 그들의 몸매비결에는
일단 굶는다는 전제가 붙겠지요. 먹어도 잘안찌는 특이체질이 아니고서 말입니다.
모델들의 몸매자체가 식사조절이 없인 불가능한 비현실적인 몸매라고 봅니다.
저는 이세상의 맛있는 음식들을 다 포기하고 그렇게되느니 그냥 먹을거다먹고 몸꽝되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