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체질이 살찌는 체질??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그시기에 특별히 다이어트를 했다던가..

제가 아는 형님은 많이 먹진 않더라도..먹을껀 먹고 다니던데..;;;

그친구가 말하길 모델중에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애들은 10%이고
나머지는 일반사람과 같은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그런 몸매 유지할려면 그래야 할듯 ㄷㄷㄷ
난 걍 건강하게 살아야지 -_-

적당한 유지가 중요하죠...
일단 전 과체중이니-_-

찌는체질 안찌는체질 따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건 뭐 과학적인 연구결과입니다. 남들에 비해 특별히 살 찌는 체질은 거의 없습죠.
아니 뭐...... 인류 자체가 진화해오면서 살이 잘 찌게끔 진화해왔죠. 살이 찌는게 진화의 길이라는게 아니라, 단 한순간이라도 잉여 에너지가 있으면 그걸 지방으로 축적해서 미래를 대비하려하는 메커니즘이 그만큼 잘 갖춰졌단거죠. 그런 메커니즘이 없었음 인류가 지금 존재하질 않겠죠. ㅡㅡ;)

결국 먹는 만큼 안쓰면 찌는거고 , 먹는만큼 소모하면 안찌는거죠.
병에 걸린 사람이 아닌 한, 이는 정말 만고불변의 진리죠.

결국 똑같이 먹어도 살찌고 안찌고하는건 라이프 스타일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렇게 굶어가면서 다이어트하는건 악순환의 다이어트죠.
굶으면서 열량이 부족하니 자기 근육 매스 잃져,
근육매스 잃으니 열량을 추가로 태워 없애줄 근육들이 사라지게 되고
이전과 똑같이 먹어도 자꾸 살찌는듯한 느낌이 들져,
근육량은 줄고 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빨리 피곤해지니
돌아다니기 싫어지고, 열량을 잃을 기회를 더 잃게 되죠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1. 거식하다 죽거나 , 2. 한계점에 달해서 폭식을 하다가 더 쪄버리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되죠.

애초 다이어트를 할땐 자기 삶의 방식 자체를 바꿔주는게 중요합니다.
저 모델분들 실생활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악순환의 스파이럴에 빠지면 건강만 해치고 별로 안좋죠.
안타깝단 말 밖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