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소속사: 갑봉기획 (DJ 신철이 발굴했다고함) --> 현재는 스페라엔터테인먼트로 나옴(소속사가 이름 바꾼듯...) 


이름: 적우(영화판에 인맥이 붙여준 무협지에 나오는 이름), 본명은 박노희(소속사에서는 본명을 문유경으로 쓰고 있어 뭐가 맞는지 모름)


나이: 프로필에는 1977년생(현재 35세)로 되어 있으나 2004년 데뷔 당시 32살이라고 본인이 말함(현재 39살, 72년생)

         하지만 진짜 실제 나이는 68년생~70년생 정도 추정...(인터뷰에서 71년생인 이하늘과 73년생인 김창렬을 "하늘이", "창렬이"로

         부르는 걸 봐서는 최소 71년생으로 추정됨.)


학력: 동덕여대 실용음악학과....라고 하는데 좀 의심스러움


경력: 노래하고 싶어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해서 인연을 맺은게 룸싸롱인데 룸싸롱에서 데뷔해서 룸싸롱에서

         고급 손님들에게 노래부르는 가수했다고함(서빙, 접대, 응응은 안했다고함) 

         룸사롱에서 일하다보니 연예계쪽에 인맥이 많음(당시는 그저그랬지만 현재는 톱탤런트가 된 A군과 딱 한번 연애만 했다고함)

         그런데 2001년도부터 압구정에서 라이브바를 운영했다고함.(압구정동에서 라이브바 하는게 무슨 장난도 아니고 한두푼 드는 일도

         아닌데 90년대 중반에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서울 상경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우연히 고급 룸싸롱을 알게 되어

         거기서 노래했다는 분이(그렇게 노래해서는 입에 풀칠하기도 빠듯했을텐데)  불과 몇 년후 압구정동에 라이브바를 열어서 밴드

         결성해서 노래하며 가게를 운영했다는 건......쫌....스폰 스멜~~ 

         아무튼 정규앨범은 3집씩이나 내었지만 TV드라마 OST 앨범을 더 많이 내었음(방송쪽 관계자를 잘 아는 듯한....스멜~)

       
         데뷔 당시 나이에 비해 상당한 바디 피지컬이 주목을 받았고 '파도를 훔친 바다'라는 곡의 반응도 나쁘지않았으나

         음악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연륜 때문인지 공중파 방송에서는 거의 사라져 버렸음

         (데뷔와 동시에 이은미나 인순이 느낌이었음)

 

특징: 걸죽한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에서 나오는 발라드쪽 포스들은 대단하나 그 밖에는 알려진 바가 많지않음

         2010년 예술의 전당에서 재즈 가수 박성연 등과 콘서트를 하고 재즈풍나는 곡들도 있어서 그런지 재즈 가수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적우는 재즈 가수나 재즈 보컬은 아님(결코 재즈 보컬 스탯은 아님)

         룸싸롱 출신 가수라고 본인이 밝힌 것과는 달리 이미지는 싼티 나지는 않음(하지만 인생의 굴곡은 많았을 것으로 추정, 얼굴에 딱 보임)



어째든 나가수라는 무대에 적우의 출연은 나름 신선한 충격...

듣보잡이 얼굴 알려지게 될것으로 기대...어쩌면 김범수 이후에 나가수 최대 수혜자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