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되어 보이는뎅;;; ㄷㄷㄷ

40대로 추정됩니다.

35이라니 ㅎㄷㄷㄷㄷㄷ

프로필상 나이가 그렇다는 겁니다. 2004년 데뷔 때 본인이 그 당시에 32살이라고 밝혔으니
이미 39살이죠..하지만 71년생 이하늘에게 반말하는거 보면...39살보다는 많은 듯 합니다.

글이 끝날 때까지 '나꼼수'라고 생각하며 읽었네요;;;;
그래서 룸싸롱에서 무슨 얘기를 들었다는거야 하면서.....

나꼼수 주말에 안올라온다고 하더군요...시사 돼지가 콘서트 때문에 바쁘신듯...ㅠㅠ

그래요 아랫글에서 간 까페 이름이 '적우'였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불펜에 올린 기억이 나는군요.
정미조씨의 노래인 리메이크한 개여울이 대표곡이라 해야겠네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은듯 하지만.....

기대보다 많이 밋밋한데요?

다양한 종류의 곡을 소화할거 같은 가수는 아닌듯 합니다.
목소리가 좀 끈적하다고 할까..
같은 곡이지만 분위기가 조금 다른....

.

몇 라운드나 갈수 있을지는 궁금해집니다.

음악계에 정식으로 입문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즉, 노련한 연륜은 있어보이는데 기본기는 좀 부족해 보인달까?

뭐 노래만 잘 부른다면야...

원래 취지가 그런쪽이었으니

이런 기회는 둘도 없으니 준비를 단단히 해서 나올테니 기대는 됩니다.

얼굴에서 60년대 분위기가 나는군요;
신승훈 김종서 급 나이 추정?

룸살롱이라고 하긴 그렇고

가라오케 아닐까요 십여년전인가 그쯤까지 꽤있었는데 쫌고급적인곳엔

디제이도 있고 악기세팅도 다 돼있던데 암튼 제목이 꽤 자극적이네요ㅎ

적우 본인이 인터뷰에서 가라오케나 뭐 그런 말이 아니라 룸싸롱이라고 한터라...
노래하는 밴드 두고 술마시는 고급 룸싸롱이 있나보다...싶은데...딴 세상이라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구하기도 힘든 적우 앨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 잘 안 알려진 경우인 건 맞는데
가요 종사자들 사이에선 노래 굉장히 잘 하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괜히 나오는 건 아니겠죠
얼마나 변화을 잘 하거나 자기 것으로 온전히 소화해서 오래 버틸 지는 모르겠지만...
제겐 신선한 충격으로 환영이네요... 오래 전부터 알아온 사람으로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