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프랑스 낭만음악의 시작
- 작성일
- 09-11-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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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놓은 작품의 수는 많지 않아도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음악가들이 있지요.
오늘 올리는 베를리오즈 역시 그러한 사람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프랑스의 19세기 낭만파 시대를 연 사람을 이야기할 때 항상 첫머리에 등장하는 이이기도 한데,
순수한 형식미를 보여주는 고전음악에 맞서(?) 교향곡(클릭해보셔요)에서조차 스토리텔링 및 극적인 표현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 후대 작곡가들이 갈 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문제는 이 분 음악이 그래서 그런 건지 상당히 장황하다는 거-_-;;;.
예전에 교향곡들을 소개했으니 오늘은 그의 관현악곡 -주로 '서곡'의 형태로 된-을 몇 올려보도록 합니다.
유명한 '로마의 사육제' 정도를 제외하면 약간의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보시길 ㅎㅎㅎ
남겨놓은 작품의 수는 많지 않아도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음악가들이 있지요.
오늘 올리는 베를리오즈 역시 그러한 사람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프랑스의 19세기 낭만파 시대를 연 사람을 이야기할 때 항상 첫머리에 등장하는 이이기도 한데,
순수한 형식미를 보여주는 고전음악에 맞서(?) 교향곡(클릭해보셔요)에서조차 스토리텔링 및 극적인 표현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 후대 작곡가들이 갈 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문제는 이 분 음악이 그래서 그런 건지 상당히 장황하다는 거-_-;;;.
예전에 교향곡들을 소개했으니 오늘은 그의 관현악곡 -주로 '서곡'의 형태로 된-을 몇 올려보도록 합니다.
유명한 '로마의 사육제' 정도를 제외하면 약간의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보시길 ㅎㅎㅎ
Hector Berlioz 꿈과 카프리스 Rêverie et Caprice op.8 서곡 '로마의 사육제' op.9 서곡 '해적' op.21
서곡 '로브 로이 Rob Roy' 서곡 '비밀재판관' op.3 서곡 '리어 왕' op.4
Itzhak Perlman Ernest Ansermet Colin Davi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