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헨델 서거 250주기 (7)
- 작성일
- 09-09-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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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서거 250주기를 맞이하여 그간 올렸던 음악들입니다.
1.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
2. 오르간 협주곡 작품 4
3. 성 세실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
4. 수상음악
5. 9개의 독일어 송가
6. 합주협주곡 작품 6 (1-3번)
바로크 음악의 대미를 장식하는 두 명의 동갑내기 거인 헨델과 바흐, 두 사람의 음악은 사뭇 대조적인 면도 있기에 그 비교가 더욱 즐거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바흐의 작품이 대체로 대위법적인 엄격함이 돋보이는 가운데 감성적으로도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헨델은 상대적으로 매우 자유분방함을 특징으로 하지요.
조악한 비유를 하자면, 바흐는 '놀기도 잘하는 모범생', 헨델은 '공부도 잘하는 날나리' 정도? -_-;;;
(바로크 시대의 동갑내기의 대가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스카를라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헨델의 합주협주곡으로 돌아와서,
'자유분방' 헨델의 이미지가 그대로 나타나는 5번, 작품 6 열 두 곡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선율 중 하나인 '뮈제트'가 들어 있는 6번에 주목하시길. 마치 헨델도 이런 작품을 쓸 수 있다고 시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지는 활기찬 악장까지 헨델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Larghetto affettuoso-2. Allegro, ma non troppo 3. Musette. Larghetto 4. Allegro 5. Allegro
헨델 서거 250주기를 맞이하여 그간 올렸던 음악들입니다.
1.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
2. 오르간 협주곡 작품 4
3. 성 세실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
4. 수상음악
5. 9개의 독일어 송가
6. 합주협주곡 작품 6 (1-3번)
바로크 음악의 대미를 장식하는 두 명의 동갑내기 거인 헨델과 바흐, 두 사람의 음악은 사뭇 대조적인 면도 있기에 그 비교가 더욱 즐거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바흐의 작품이 대체로 대위법적인 엄격함이 돋보이는 가운데 감성적으로도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헨델은 상대적으로 매우 자유분방함을 특징으로 하지요.
조악한 비유를 하자면, 바흐는 '놀기도 잘하는 모범생', 헨델은 '공부도 잘하는 날나리' 정도? -_-;;;
(바로크 시대의 동갑내기의 대가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스카를라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헨델의 합주협주곡으로 돌아와서,
'자유분방' 헨델의 이미지가 그대로 나타나는 5번, 작품 6 열 두 곡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선율 중 하나인 '뮈제트'가 들어 있는 6번에 주목하시길. 마치 헨델도 이런 작품을 쓸 수 있다고 시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지는 활기찬 악장까지 헨델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Georg Friedrich Händel ===>>> George Frederic Handel
합주협주곡 a단조 op.6-4 HWV 322
1. Larghetto 2. Allegro 3. Largo e piano 4. Allegro
1. Larghetto affettuoso-2. Allegro, ma non troppo 3. Musette. Larghetto 4. Allegro 5. Allegro
', '새 창 열고 듣기헨델 서거 250주기를 맞이하여 그간 올렸던 음악들입니다.1.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 2. 오르간 협주곡 작품 43. 성 세실리아의 날을 …', 'http://userserve-ak.last.fm/serve/252/2674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