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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 시리즈입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예전에 올렸던 곡이 나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흐의 오르간 작품 - (1) 트리오 소나타 BWV 525-527
바흐의 오르간 작품 - (2) 트리오 소나타 BWV 528-530
바흐의 오르간 작품 - (3) 전주곡과 푸가 BWV 531-534
바흐의 오르간 작품 - (4) 전주곡과 푸가 BWV 535-538
바흐의 오르간 작품 - (5) 전주곡(토카타, 환상곡)와 푸가 BWV 539-542
바흐의 오르간 작품 - (6) 전주곡과 푸가 BWV 543-546
바흐의 오르간 작품 - (7) 전주곡과 푸가 BWV 547-551
바흐의 오르간 작품 - (8) 전주곡(환상곡)과 푸가 BWV 553-562


자아아아,

모든 오르간곡 중 가장 유명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바로 그 곡,

'토카타와 푸가' BWV 565가 등장합니다........만,

바로 앞에 위치한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BWV 564 역시 바흐의 젊은 시절 오르간곡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곡입니다. 전형적인 이탈리아 협주곡의 스타일을 따온 곡으로 당시 선진 문물이었던 이탈리아 양식을 청년 바흐가 어떤 식으로 소화했는지를 보여주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올라온 565의 연주가 영 마음에 안 드신 분은 여기를 클릭!! 해주시면 최고의 연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Johann Sebastian Bach

환상곡과 모방곡 b단조 BWV 563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 564

토카타                     아다지오                      푸가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토카타                            푸가



전주곡과 푸가 E장조 BWV 566


Kay Johannsen                 Martin Lücker                 Wolfgang Z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