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들렌의 광장의 양편에는 경쟁하듯 두곳의 유명한 식품점 겸 레스토랑점이 있죠...바로 우리가 백화점에서 자주 봤던 포숑,그리고 오늘 소개할 에디아르입니다 ^^ 에디아르는 여기에 블로그보다 먼저 소개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에 옮기지 않을 건 아니고 내일쯤 옮길 예정입니다...

외관입니다 그림 업로드 용량 제한으로 크게는 못올리네요...에디아르는 1850년에 파리의 다른곳에서 과일가게로 시작되어서 1854년에 마들렌광장으로 옮겨졌는데요 파리에 처음으로 파인애플을 선보인 가게이기도 합니다...들라크루아와 삼총사의 작가로 유명한 알렉상드르 뒤마가 단골이었죠 ^^

크리스마스때는 이런 과감한 센스도 발휘하는 곳이기도 하죠 ^^;;




식품관 내부는 도저히 파일 크기 조정이 안되서 업로드가 안되겠네요 블로그에서나 올려야 할듯 ㅠ.ㅠ..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150년이 넘는 전통보다는 리모델링 한 느낌이 드는군요



네덜란드식 소스가 가미된 달걀과 연어 요리입니다 연어 요리위에 크림을 씌운후에...
다시 달걀요리를 덧씌운 요리죠 ^^



이곳의 아침식사 세트인데요 핫초코,달걀 반숙,토스트,잼,주스가 있죠 ^^



이곳의 반숙 달걀은 진짜 반만 삶은 달걀이므로 이렇게 윗부분만 톡톡 쳐서 깬 후 맛을 보는 거죠 ^^



이곳의 핫초코입니다 전에 소개한 카페 드 플로르랑 좀 틀린 느낌이 들죠 ^^;?




이곳의 인기있는 디저트인 민트 쵸코 마카룬입니다 ^^ 달콤한 쵸코 크림과 마카룬이 덩어리째 결합되어있고...
윗 사진에 장식된 라스프베리와 에디아르 글자 쵸콜릿도 먹을수 있습니다 ^^

음...여기가 용량 제한 업로드때문에 연재할때 쬐끔 불편한 감이 있네요 51.2kb제한이라서 쿨럭...
블로그에선 좀 더 보강해서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감상되세요 ^^(야밤에 테러 될려나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