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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확률의 게임 [새창]
<P>인생을 수학적으로 분석해본다면, <BR>어떤 목표가 있고, 현재 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몇 %의 확률이 있으며, <BR>그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한 과정 아닐까 싶다. <BR>돌이켜보니, 난 참 많이도 목표들에 실패해왔었다. <BR>게 중엔 100%에 가까운 확률의 목표도 있었고, &l…
글쓴이 :  {DNA}1대당수
- 인간의 본성과 경제학에 대해서.. [새창]
양철북님의 글을 보니 진화심리학에 대한 논의를 논거로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네요.<BR>진화심리학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있어 몇권 읽어보긴 했고 소위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가라는 그들의 논의가 철학적으로 그리고 정치, 사회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참조점을 제시하고 있다라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BR><…
글쓴이 :  punkrocker
- [코멘트] 루이비통과 좌파(2) :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새창]
저는 이기/이타를 나누는 것이 그리 유의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한 예를 들어보지요.
3선 의원 출신이지만, 저번 지역구 선거에서 물을 먹었지만 낙하산을 타고 공기업 사장에 내려 앉은 사람이 있습니다. 손해보지 않고 살 줄 알며하고, 능력 있는 이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현재 공기업 사장이 된 지금까지 철저히 자…
글쓴이 : 두산너부리
- 루이비통과 좌파(2) :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새창]
punkrocker님의 글을 보고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38;nbsp;<BR>아까 너부리(수비형지명타자)님께 제가 이 주제에 대해 논쟁을 그만하겠다고 했었는데요,<BR>그래서 올리려니 겸연쩍기도 합니다 <BR>사실 요즘 업무가 많이 바빠서 이런 허접한 글 쓸 시간이 아까운게 사실인데요<BR>락커님과 논쟁…
글쓴이 :  양철북
- 새로운 좌파의 경제학을 위해 (양철북님의 글을 보고) [새창]
저는 양철북님과의 논쟁을 의도한 것은 아닌데 본의아니게 논의가 그렇게 전개되네요 ^^;;<BR><BR>1. 양철북님은 제가 좌파의 개념규정을 때로는 너무 협소하게(맑시즘에 국한해서) 때로는 너무 넓게 (페라리와 루이뷔통을 욕망해도 좌파다)한다라고 비판하십니다. <BR><BR>사실 제가 쓴 먼저의 글…
글쓴이 : punkrocker
- 루이비통과 좌파의 윤리 [새창]
<P>논의가 진전이 전혀 안되는 이유는, 좌파의 개념에 대한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BR>있기 때문일 것입니다�38;nbsp;좌파에 대한 정의는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38;nbsp; <BR>하지만 페라리와 루이비통을 욕망하고 소비하는 좌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툭하면 <BR>빨갱…
글쓴이 : 양철북
- 소비욕망과 좌파의 윤리(2)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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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Dotum>앞서 제가 말했던�38;nbsp;논의를 좀더 보충해 보겠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Dotum>우리가 흔히…
글쓴이 : punkrocker
- [코멘트] 소비욕망과 좌파윤리 [새창]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궁금한 것이,
글들을 보면 다 이해는 가고, 논리적으로도 매우 세련되어 맞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일단 전제가 되는 �39;좌파�39;의 범주를 각기 다르게 잡고 계신건 아닌지요?
제가 오해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김규항씨가 주장하는 본인을 포함한 좌파는 매우 급격한 사회주의자 …
글쓴이 :  허영이스머프
- 소비욕망과 좌파윤리 [새창]
간밤에 자동차와 관련된 논의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 몇마디 적어봅니다.<BR><BR>앞서서 제가 지적했듯이 자본주의는 새로운 사회를 위해 완전히 부정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취하는 �39;지양�39;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BR><BR>그런데 "페라리를 …
글쓴이 : punkrocker
- 다가오는 그 모든 파도를 나의 바다라고 부를 순 없어요. [새창]
<P>세월에 밀려나 보내지 못한 편지.</P>
<P><BR>1 <BR>당신에게 쓰는 거라구. 알지? <BR>구지 이름을 부를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나 귀를 잘라 준 또 다른 그로 착각할 까 봐. <BR>쉽게 당신에게 품을 내어주는 그에게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읽어 두는 게 좋을거야. <BR>…
글쓴이 :  울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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