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와 더불어 현 시국과 정권에 대한 이의를 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사실 광고란게
한가지 메시지를 담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추모와 더불어, 현 정권에 대한 이의까지 둘 다 표시한다면

추모로 보여지기보단
자칫
이의로 보여지는 부분이 더 많을 것입니다.

추모광고가 정치적인 색을 띄는걸로 보인다면
매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2가지는 좀 다른 색깔이거든요..

물론, 2가지를 잘 버무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잘 녹아들도록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무리하게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으려 하기보다는
잘 녹아들도록 해보고 좀 아니다 싶으믄 순수한 추모의 의도만 담는 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바보 노무현과 서민 대통령이라는 이 이미지가 다 들어가는 말들이 들어갔으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면서

..zzt 님 말씀처럼 자살할수밖에 없게 만든 그리고 대통령임기 내내 그의 소신과 정치개혁을 방해한 거대세력들(검찰.한나라당.조중동)에대한

숨은 경고메시지가 있었으면 좋겠음..유언에서도 원망하지말라고 하셨죠 고인의 뜻을 존중해야하니 최대한 공격성을 낮춘 경고메시지정도엿으면 좋겠다고

전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