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연어야 근다 치고 그 동네는 전복이 흔한가보네요
대항해시대 하면서 익숙한 항구인데 (머 몇번 안가봤지만)
크리스토발 콜론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에스파뇰 이름이라고~
근데 콜럼버스가 거기까지 가진 않았을껀데
그냥 아메리카 발견 500주기 기념 동상인가 봄

컥, 그게 콜롬버스였군열-_-;;;

캐무식 인증ㅠㅠㅠ

저도 위키 찾아보고 첨 알았네요
대항해시대 하다보믄 콜론이란 이름 자주 나오는데 그게 콜럼버스였다니 ㄷㄷ

하.. 좋네연.

풍경이요, 처자들이요?ㅎㅎ

쿠바랑 비슷한 모습이 많네요-ㅁ-;

쿠바 다녀온 후기 안 올려주시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은 아메리카이니...ㅎㅎㅎ

하 먹거리들이~식전이라 무지 먹고싶네요.

저도 전복을 우적우적 씹어먹는 날이 올줄은 몰랐답니다-_-b

전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발파라이소"에서 언덕을 오르내리는 조그만 열차(?), "비냐델마르" 야간에 해변에 열리는 야시장도 좋구 카지노 진짜 크더라구요. 다시 갈일은 없을것 같지만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참, 의회가 거기잇어요 피토체트때인가요 시끄러운 의회를 그리 보냈다죠 산티아고 행정기관과 꽤 멀었죠(몇시간 걸렸나 생각도 안나네요) 우리도 시끄러원 국회를 시골로 보내면 좋을듯 ㅎㅎ

언덕을 오르내리는 열차(?)는 아센소르(acensor)라 불렀죠. 알고보니 그냥 엘리베이터-혹은 에스컬레이터-라는 뜻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