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기운이 딸려서 사진만 보고.. 쉬는 동안 찬찬히 살펴봐야겠씀여~ 일단 춫천~^^

왜 기운이 딸리셔쎄영?+_+

하앍 인도! 제가 어릴 때부터 꼭 가보고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데
주변에 다녀오신 분들이 너한테 거긴 무리다라고 하나같이 말씀들을 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아요...
전 첫 해외여행을 인도로 도전했어서 그런지... 힘들진 않구...
다만 오시기 전에 스님들 책 많이 읽고 오세요. 마음에 평화를 드립니다.

전 델리에서 팬더모니엄을 경험하다가 맥간에서 '옴마니반메홉 옴마니반메홉 옴마니반메홉'하는거 음악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지요. CD 사와서 mp3로 변환해다가 힘든일 생길 때 마다 듣고 다님다.

ㅋㅋ 그거 은근히 중독성 있죠.
전 첫 인도여행 때... 스님책을 가지고 갔어요. 의도했던 건 아닌데 한글이 고파서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안정이 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심하잖아요. 릭샤왈라도 그렇고, 외국인 봉으로 아는 관련업계가-ㅅ-

김별명 유니폼 하앍....

ㅋㅋㅋ 이후에도 몇 번 입었음요 ㅋㅋㅋ

무라즈옹 음악과 색깔좋은 인도건축물...한번 직접 느끼고 싶네요.

저것은 티벳 전통 양식 ㅋ
인도 건축물은... 사실 깊이가 없어요 깊이가-0-

앗..사진위주로 보다보니..왠 동아시아아이가 보인다했는데; 뻘쭘해요~ 아흥

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머.ㅎㅎ
티벳 건축물이 좀 더 건축물 답달까(?) 인도는... ㅎㅎ
그럴 듯하게 건축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인도 가정방문 한번 해보고 싶어요.
다질링에선 가정방문 했던 적 있었는데... 그건 인도식이 아니라서.

미녀인증이네요 +_+
매번 글 보면서 이제사 답글 함 답니다 ㅎ

잇힝 미녀라니여=ㅂ= 제 떡 벌어진 등판을 보면 언제나 저도 감탄한답니다..ㅋㅋㅋ
답글 안 달아주셔도 클릭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처음으로 아는 단어 '곰빠'가 나왔네요. 언제 저기까지 다녀오셨대... @_@

곰빠에 있는 저 원통 모양의 물건은 '종'으로 분류하는 걸로 압니다. 종에 새겨져 있는 글귀가 바로 '옴 마니 반메 훔'이라지요....

오 그렇군요 ㅋㅋ
씨낌ㅋ 들어가긴 춈 힘들었지만 좋았던 곳이었어요...
평화~ 그 자체 ㅋ

헐렝양 전번쩜혀

렝양 전번 노리시는 분들 왜케 많아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