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덜덜 마지막에 스미마셍은 했겠죠.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의외로 편리하고 좋아요.ㅋㅋㅋ
대체로 거의 모든게 당일에...외교쪽 관련일만 빼고요.
여권 만드는거 같은건 꽤나 시일이 걸리는거 같던데.

아아악,,,중국이랑 맞장뜨겠네여

ㅎㅎㅎㅎㅎ완전 웃기내요

근데 앙골라 국적기 색깔은 간쥐군요 국기색깔에 맞추다 보니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듯

앙골라에 비하면 인도 항공 시스템은 최첨단이군여..

저도 인도에서 세관에게 삥뜯기고 (외국인 비즈니스 맨은 일단 잡고 흥정 부터 겁니다.)

비행기 연발착도 부지기수..
(한번은 높은 정치인 쉑이 늦게 온다고 비행기 출발을 3시간 그냥 붙잡아 두었음.. 만약 그 쉑 늦었다고 비행기 출발하면 담당 직원 테러 당함)

그런데 인도가 노말이면 앙골라는 난이도가 헬급이네여...

아프리카 비즈니스 진행 하라고 위에서 오더 떨어지면 죽자고 도망 가야 겠습니다. ㅠㅠ

스페인에서 스위스가는 이지젯 탓을때 프리시트 처음 경험했는데 은근히 괜찮던대요. 울나라 아줌마 포스면 레어 득템 가능합니다. ㅋㅋ
영계님 글 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

와~글은 잼나긴 한데 정말정말 안습 스토리네여,,ㅠ

상상만해도 짜증이 확 치밀어 오른다능;;

와..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혹시나 아프리카 여행갈 일 있으면 자유여행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듯... ㅎㄷㄷ하네요.

유럽에서도 이지젯이라는 저가 항공은 프리시트 많이 해요

이지젯은 저가항공이라 그 뭐 비행기까지 연결해 주는 것도 없어서 활주로를 마구 뛰어가서

비행기 계단을 짐들고 올라가서 자리 잡아야 하는 시스템

비행기에서 먹고 마시는 것도 돈내고 삽니다

스페인 국내선보다 스위스가는게 훨씬 싸서 놀랐어요. 가격만 생각하면 매우 좋던대요. ㅎㅎㅎ

그것마저도 일찍 예약하면 더 쌉니다

한동안 대략 2만원짜리도 있었던것 같은데

자세한 가격은 생각이 안 나네요

내가 꼭 앙골라 국제공항 대합실에 있는 듯한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