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혼자 영화보러 가기 위한 발걸음은 참 힘들더근영 @_@

해서 이어폰 꼽고선 빨빨거리며 전시회 구경을 종종 가고는 하는데영...

저번 금욜에는 아트페어를 다녀왔어요~ 'ㅅ'

아... 지는 미술은 쥐뿔도 모릅니당 =ㅇ=





그 중에 몇 작품이에요~












요렇게 구경하고 전시회장을 나섰네영 @_@

와~ 줄리안오피 작품들은 일전에 구경했었는뎅 여기서 또 보니 괜히 혼자 반가운척~ ㅋㅋ... 

작품 수의 압박으로 와~ 이거 멋지닭!!

와~ 이거 뭔가 뭉클한뎅?

하다가도 돌아서면 금방금방 까먹;;; >_<

두고두고 시간 좀 많이 투자해서 오래봤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었네영 ㅋ






오늘은 뭘로 할까~하고 고르다...

간지나는 이름의 블라드미르 왕자님을 골라봤네영 ㅋ


Kusmi tea - prince vladimir

오페에서 보니...

차이나티의 러시안식 블렌딩베이스에...

시트러스 과일인 레몬과 자몽 그리고 바닐라과 시나몬 정향의 스파이스 블렌딩이라고 해요~




틴은 요렇게 생겼다하네영 @_@

지는 소분으로 구했;;;





첫향은 시나몬의 알싸함과 시트러스 가향의 느낌이 솔솔해요~







수색이 진~하다던뎅...

하아... 넘 연하게 우렸;;; >_<







레몬과 자몽의 시원달콤함과 시나몬의 알싸함의 조합은 눈내리는 성탄절의 분위기인뎅...

끝맛에 덧붙여 바닐라의 단맛이 살짝살짝 거리는 것이 이 친구의 특징같아요~ @_@







날씨도 꿀꿀하공...

마시는 녀석도 간지나는 이름의 블라드미르!!

전시회 구경할때 듣던 음악들 중 비슷한 분위기로 가봤네영 ㅋ

psychedelectro의 대빵 kid loco의 무려 7년만의 신보

이 아찌말로는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에...
컴템포러리 트립합비트가 완전하게 섞여있다는 의미의 자신이 명명한 사운드라해요~ *_*

트립합 필 강한 곡으로 골라봤습니당 @_@





kid loco - [party animals & disco biscuits](2009) - pretty boy floyd



음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