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마리가 오징어였군요.. 칼라마리 튀김 먹으면서 오징어 튀김이랑 비슷하군 했었는데.. 근데 한국 포장마차 오징어 튀김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냉동된걸 간혹 사먹는데 맥주안주로는 최고더군요....^^

제가 예전에 아웃백 일할때도 그런 요리가 있었지 말입니다
근데 거기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그냥 포장마차 오징어 튀김같았어요 홋홋..

흠.. 보통 식당에서나 아웃백 같은데서는 직접 바로 만들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만들어진 것이 냉동된 채로 들어와서 튀김기에 튀기는 거겠지요.

그러면 맛이 별로 없습니다.

오징어를 우유에 넣어서 부드럽게 만든다음에 진짜 튀김옷입히는 것이 아닌 밀가루만 살짝 입혀서 잠깐 튀긴다음에 향신료를 쓰면 맛이 정말 틀리지요.

흠..TRA서류심사할때 제가 만든 것들을 사진으로 첨부해서 보낸 적이 있습니다. 뒤져봐서 남은 것있으면 사진한번 올릴게요.

아웃백에서는 그런거 없어요
아웃백에서 조리된 상태로 들어오는건 제가 일할때는 치즈케익 밖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