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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타트

외국에서 흔하 찾을 수 있는 프랑스 디저트입니다.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어디서든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지요.

집에서도 만들기 쉽고 레스토랑에서도 만들기 쉽고 뭐 그런거죠..

다만 집에서야 적은 양으로 만드니 힘 안들겠지만 레스토랑은 많은 양을 만드니 만들다 보면 욕나

오는 디저트입니다. 이런 디저트에 비해 그냥 크림 휩핑해서 섞는 초콜렛무스 이런 것이나 크림카

라멜등은 너무 쉬운 디저트이지요..(몸이 편해요;)


 재료는

 레몬필링을 만들 기 위해서 레몬,설탕,버터,계란노른자등이 필요로 하겠구요.

 타트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스윗페이스트리를 만들 재료 버터,밀가루,계란노른자,약간의 소금

 일단 파이베이스를 먼저 만들어야겠죠.

 잘게 잘라놓은 버터랑 밀가루를 열심히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서로 잘 섞이게 합니다. 한참 해줘야

합니다. 빵가루처럼 되게 손으로 잘 섞어줍니다. 그런다음에 계란 노른자 넣고 다시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빵만드는 것이 아니니 글루텐 안만들어지게 막 주무르고 하지 마세요.

그런다음에 한시간 정도 냉장고안에 뒀다가 꺼내서 밀대로 밀어서 베이스를 만들어서 틀에 올려주

면 됩니다. 그리고 포크로 콕콕 찍어서 안부풀어 오르게 만들어 준다음에 오븐에 구워야겠지요.

블라인드 베이킹이라고 쌀 같은 것을 틀 안에 넣어서 오븐에서 천천히 익히게 해줍니다.

 자 그동안 레몬즙이랑 설탕을 섞고 계란노른자를 넣은다음에 끓는 물 위에 올립니다.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잘 해줍니다. 그리고 열나게 휘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점점 크림처럼 됩니다. 걸죽하

게 되면 버터 넣어서 휘저어 준다음에 녹여서 파이틀에 부어준다음에 냉장실에 넣어서 굳혀주면 됩

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위해서 잘 잘라서 주문 들어오면 위에 아이싱슈가 뿌리고 불로 카라멜처럼 만들

어서 모양내고 보내면 됩니다.
 
 만들어서 곰곰히 식당직원들을 살펴보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호주사람들이랑 저는 잘 먹는데 일부 한국사람들은 잘 못먹더군요. 맛이 너무 강하다나..

호주사람 입맛에 맞는 걸로 배웠나.. 조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영계소문님에 의해 2009-07-13 13:59:29 불펜 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