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1.

낮에도 잠시 끄적였지만...

지는 금욜근무 후...

칼퇴하공 잠실서 최강두산을 응원하며 햄버거와 맥주를 드링킹하공...

토욜부터는 8일간의 휴가를 보내기로 계획되어있었더랬져~

딱히 계획은 없었지만... -_-;

그래두 태어나서 아직 한번도 안가본 전라도...

뭐 지가 아직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긴해요~ ㅋㅋ...

암튼 전라도 여행이나하공 불펜붕들 만나야지~하는...

그런 계획이 있었어영 ㅋ

근데 휴가가 짤렸;;;

미혼에 솔로는 원래 일 생기면 젤 먼저 타겟이...

주르륵 ㅡ.ㅜ




2.

짱나고 속 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바보같이 야구를 봐버렸어영 >_<

아... 씨바...

엘지야~ 쫌... ㅡ.ㅜ

야구얘기는 더 할말이 없네영 =ㅇ=





기분 전환?이나할겸해서

오늘도 새로운 녀석 하나 뜯었어염 ㅋㅋ...


marina de bourbon - cerise





마리나의 신작인 계절 한정티에영 ㅋ

그닥 끌리진 않았었는뎅...

역시나 한정이라는 단어만 보면...

맘이 막 급해지공 어쩔줄 몰라서...

그러다 결국 질렀;;; =ㅂ=

루피샤의 사쿠람보를 생각하시면 될듯해영 @_@







악~ 찍구나서보니 레드페퍼가 안보여영 >_<

요 녀석은 동글동글한 레드페퍼가 팍팍 보여야 간지나는뎅 =ㅇ=




홈피에서 퍼왔어염 ㅋㅋ...

뭐 당연하겠지만 새콤달콤한 사쿠란보 향이 가득해요~ @_@






처음 마셔보는거라 일단은 핫티로 마셔봤어염 ㅋ

루피샤의 상콤함을 기대하시면...

이 친구는 좀 밋밋한 달콤함이 강하네영~

루피샤가 시원하게 냉침해서 얼음 동동 띠우면 맛난 녀석이라면...

마리나는 톡 쏘는 사이다에 퐁당 담가 사이다 냉침으로 마시면 더욱 좋을듯해영 ㅋ








꿀꿀한 맘에 우울한 곡 찾다가...

모리옹의 신나는 곡을 듣공...

맘이 급변하여 들썩이는 곡으로 바꿨어염 ㅋ

나름 꾸준하면서도 지겹지않은 화학옵하들이 정말 이 바닥은 쵝오 중 하나인듯해영 (-.-)b





chemical brothers - [we are the night](2007) - the salmon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