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문 30답 올려 봅니다 ^^
- 작성일
- 09-02-24 16:19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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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 : 7시(복학하게 되면 시간을 6시로 땡겨서 운동을 다녀야 될것 같습니다)
취침시간 : 1시(이것도 복학하게 되면 안드로 메다로..ㄷㄷ)
종교 : 무교(예전엔 크리스쳔 계통의 종교 였지만 현재는 무교 입니다)
교통 : 버스는 나의 힘 -_-;;
취미 : 농구, 컴퓨터, 인터넷 게시판에 글쓰기
특히 운동 시간이 부족해 지면서 인터넷 게시판에 글쓰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했지만 어떤 글이던 끄적이는걸 굉장히 좋아 합니다.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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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새벽녙, 먼동이 터오는 바다
바다라는 공간은 스스로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내가 뻗어 나갈 수 있는 무한대의 공간을 느끼게 해줍니다.
새벽의 그 생동함은 가장 빛나기 직전의 가장 응집된 시간이 느껴집니다.
사람들 : 나의 동반자, 가족, 친구
어머니가 속상해 하실지도 모르지만..저는 무엇 보다도 제 인생의 동반자가 가장 중요하네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
색깔 : 블랙, 화이트
옷을 그렇게 잘 입는 편이 아니고 해서 옷들이 대부분 블랙 or 화이트더군요.. 요새는 조금 화사해 질려고 노력 중입니다. ;;
음식 : 식사 - 한식 위주 / 차 - 얼 그레이 / 커피 - 아메리카노 or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는 한번 먹어보기 시작하니까 그 매력이 대단하더군요 ;;)
그냥 평범한 한국 남자 입니다. 부담없는 한식을 좋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식을 가리는 타입은 저~~얼대 아니지요.
숫자 : 0
0은 그 어떤 숫자보다도 많은 의미를 포함하면서 가장 단아한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날씨 : 눈이 펑펑 오는 밤
정말 눈을 좋아 합니다. 특히나 한밤 중 가로등 밑에서 올려다 보는 눈은..
연예인 : 음... 좋아 하는 연예인은 별로 없어요.. 솔직히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에도 별 관심이...
가수 보다는 영화 배우 쪽을 많이 좋아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로는 국내에서는 송강호씨와 오광록씨 해외에서는 짐 캐리와 모건 프리먼을 그리고 요새는 크리스쳔 베일을 좋아 합니다.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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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 이건 너무 많은데요 ;;
1. 체중에 대한 압박감 - 한때 몸무게가 거의 120kg에 육박하다가 현재 75kg 다이어트에 성공해 있는데..
이건 항상, 평생이 압박이 될 것 같습니다. 요새도 약간 쪘네요..ㅠ
2. 외모 - 코가 좀 낮고 인상이 조금 날카로워서.. 참 성형수술을 원츄하고 있습니다.
3. 경제적 능력 - 저희 집안이 경제사정이 어려운 관계로... 경제적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쭉 컴플렉스가 있네요 ;;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곳 : 음...눈과 피부
존경하는 사람 : 법정스님 - 만족의 삶이 무엇인지 아는 분
현재 헤어 스타일 : 짧은 머리를 대충 정리하고 다니고 있네요
내 보물 1호 : 저는 이런게 없어요 ;; 물건에 대해서 그렇게 큰 가치를 안 두거든요.. 그나마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준 선물들?? ;;
처음 보는 사람이 날 보면 하는 말 : 많이 웃어라.. 안그러면 좀..그렇다 (;;)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말 : 잘지내?? 요새도 일하냐??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 : 뭐하고 지냈어요?? 술이나 한잔해요 ^^
지금 입고 있는 옷 : 청바지에 티
좋아하는 것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스포츠 관련 정보들, 책 읽기
싫어하는 것 : 이별, 가식, 나에게 어쩔 수 없이 세속적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
지금 갖고 싶은 것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환경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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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첫사랑은 실패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실패하기 때문에 첫사랑이라고 믿는 사람이에요
고등학교 때 만났던 1살 어렸던 친구가 제 첫사랑 이네요 ^^
현재 좋아하는 사람 : 애기씨(별명이에요 ^^)
이상형 :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 내가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눈,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솔직히 외모 안보는 남자는 세상에 업죠 ㅇㅅㅇ)
연상 or 갑 or 연하 : 이런건 별로 안 따집니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거죠
좋아하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것 : 나랑 사랑한다는 말
좋아하는 이성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 : 당신을 지켜 주게다는 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언제 :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요. 지금 대학생이고 그렇지만.. 빨리 하고 싶어요..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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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해 본 횟수 : 2...번??
고백 받아 본 횟수 : 1번
처음 담배를 접해 본 적은 : 중2때 친구 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터놓게 된 날
가장 후회 되는 것 : 스스로의 방황 때문에 2년정도 어머니에게서 떨어져 지냈던 시간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
가장 원망했던 사람 : 아버지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 : 니가 생각 한 것만큼 너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아니야
추억이 가장 많은 장소 : 동네 놀이터
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놀이터에 친구들의 기억도 옛사랑의 추억도 성공의 기쁨도 슬픔의 좌절도 있네요..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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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Aganst All the Odds, 후회하는 노력은 최선의 노력이 아니다.
10년 후 당신은 : 여보
자식의 이름은 : 별로 자식 생각이 없어요 ;; 그냥 제 배우자랑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ㄷㄷ
결혼 후 생활 : 엄청나게 풍요로운 삶 보다는 기본적인 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여행 갈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어요..(이럴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죠..ㄷㄷ)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 지금 금융관련 자격증을 올해와 내년을 통해 3개정도 할 생각이고...토익도 하고 있고..취업 후에 차근 차근 cpa를 준비 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