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초저녁에 한잔하고 잠시 눈을 붙혔다가 떼니...

흐미~ 2시40여분이었네영 @_@

어정쩡하게 일어나서...

물끓이면서 뭐하지? 뭐할까?

요러구 있었네영 >_<

일찍 올렸으면 그래두 반응 좀 얻었을텐뎅...

요 아래 채팅방에서 놀다보니 시간대가 황량한... @_@

그래두 이 시각에 디카 들고 뻘짓한게 아까워서라도 올려봅니당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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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s of Harrogate - spiced christmas tea

레몬과 오렌지에 시나몬을 블렌딩하여 매콤하고 과일향이 나는 따뜻한 티.

크리스마스를 닮은 붉은 꽃잎이 사랑스럽다.

크리스마스시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은 헤로게이트의 크리스마스티.

다른 spiced tea와 달리 과일과 꽃이 어우러져 향기롭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케이크, 페스츄리등과 함께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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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paper 포장...

내용물이 같아도 껍데기가 paper와 can의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는 ㅎㄷㄷ~








붉은 홍화꽃잎이 인상적이네영 @_@

크리스마스티 특유의 매콤함이 톡톡 쏘네영 ㅋ








카렐이나 루피샤의 달콤한 녀석들빼고 순수한? 크리스마스티들 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유의 톡쏘는 시나몬 향과 레몬과 오렌지가 상콤하게 뒤따라오는...

헤로게이트의 이 녀석이 가장 좋더라구영 @_@

겸사겸사 던킨서 지른 치즈 케이크를 꺼낼까하다가...

새벽4시에 먹기엔 쵸큼 껄쩍지근해서 차만 홀짝이네영 ㅋ

요 시각에 듣기엔 좀 말랑말랑한 곡이긴하네영 @_@





humming urban stereo - [baby love](2007) - siempre, sera un zo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