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간 시마과장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흙... 우리동네 만화방에는 없는 만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게 잘 읽었어열...+_+
유럽 전역에서 그런 남자분 마니 만나셨을꺼 같은뎅...ㅋㅋㅋ
저두 첨 유럽 여행 할 적에...
암 생각없이 말 거는 사람들한테 대답해줬다가...
식겁했던 기억이..-_-^
저런 사람 무지 많다능....
그 뒤론 남자가 말 걸면 무시하고,,여자랑 어린애가 말 걸면 대답해준다는...ㅜ_ㅠ

아, 대륙은 처음부터 고생이셨군요. 잘 읽고 갑니다.^^



친구(남자임)가 유럽 여행 갔을 때
베른 기차역에서 멋쟁이 신사가 작업을 걸어왔는데
이녀석이 정중하게 거절하니까 '돈 때문이냐'며 지갑에서 빳빳한 스위스프랑 지폐를
수십 장 보여줬다는...

물론 도망쳤다고 합니다.ㅋ

빠리에서 BOB를 받으셨을뿐 했군여......^^

빠리의 지하철... ㅠㅠ 정말 가능한 다리아파도 걷고 싶게 만들죠.. ㅡ.ㅡ;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사진을 보니... 울나라는 엄청 깨끗하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