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ieur #7
- 작성일
- 08-11-10 23:50
'앗'녕하세영
오늘도 뭐 똑같은 하루네영 ㅋ
지는 올해 체중을 측정해본 기억이 전혀 없습니당 >_<
딱히 체중계에 올라갈 일이 없었더랬져~
해서 살이 ㅤㅉㅕㅅ느니 빠졌느니하는 고민이란걸 해본적두 없이 살았구여~ ㅋㅋ...
그러다 주말에 후배 집들이를 갔는데 체중계가 있더라구여...
근 일년반만에 몸무게를 쟤본것같은데...
이런... 살이 쵸큼 빠진것같네혀 =ㅂ=
뱃살은 더 나온것같은데 말이져... OTL...
아~ 아~~ 아~~~
이티가 되어가고 있나봅니당 -_-;
삼일뒤에 건강검진있는뎅 왠지 걱정된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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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9 LUPICIA MONSIEUR
산뜻한 블루베리와 달콤한 바닐라 향을 함께 갖춘 매력적인 맛술을 넣어
멋있는 남성을 이미지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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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여 ㅋ
홍차엽,수레국화,아몬드,금잔화,딸기잎,천연블루베리향,천연바닐라향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당 ㅋ
럼을 블렌딩하지 않았나 싶네영 =ㅂ=
원래 캔이 아닌 다른 캔에 들어왔네영 =ㅂ=
무슈~ 라고 발음하더라구영 @_@
뭐 이것저것 많이 보이네영 +_+
뭔가 시각적으로나 후각적으로나 플로랄해보인다능 =ㅂ= 
뭐 요렇게 봐서는 광고문구 마냥 그닥 남성스러워 보이진 않아여 ㅋ
마시기전 기대했던 블루함~은 없는 녀석입니당 >_<
아몬드땜시롱 식으면 기름이 뜬다고 하는뎅 지가 따땃하게 마셔서 그런건 없었구영...
근데 맛은 느껴졌어영~ 오일릭하다고 해야하나? @_@
밀크티로는 안어울릴것같공...
그냥 진하게 홀짝이면 좋은 녀석같습니당 ㅋ
뭔가 말랑한 팝으로 하나 골라봤습니당 ㅋ
올리자 싶은 앨범을 먼저 고르공 그 앨범을 걸어놓고 올릴만한 곡을 찾으면서...
그러면서 마실 차를 선택한건뎅...
차의 분위기에 맞추려면 블루스한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곡이 좋았을텐데하는 후회가... =ㅂ=
soul head - [oh my sister](2003) - secret lo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