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한것두 없는뎅 벌써 10월이 다가는근영 @_@

올봄에 솔로가 될때만해도...

가을쯤엔 새로운 처자를 만날꺼란 생각을 했더랬죠~

뭐 현실은... -_-;




콰렁티라고 했지만 이걸 뭐라고 부르더라...

warmer? hot plate?? 요거 샀다구 올려보는 게시물입니당 ㅋ

펀샵에서 보이길래 냅다 지른 녀석이 오늘 왔네영 +_+






간단한 포장

간단한 내용물...





어떤차로 개시를 해볼까나? 하고 고르다 선택된 녀석은 브라비시모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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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6 LUPICIA BRAVISSIMO!

형형 색색의 꽃잎과 많은 과일로 구성된 [BRAVISSIMO!]
부케와 같은 차를 축하의 메세지를 담아 꽃 다발과 같이 선물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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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광고문구 ㅋ

엠팍 불펜에서도 한번 올렸던 녀석입니당

녹차엽(일본산)90%, 홍차엽5%, 금잔화2%, 수레국화1%, 로즈버드1%, 천연패션후르츠향1%

요렇게 구성된 녀석으로 뭔가 막 화려하고 향긋하고 그런 녀석이라능 ㅋ





bravissimo는 bravo의 최상급이래여~







사진이 안이쁘게 나왔네영 @_@

녹차를 베이스로다가 보랏빛 장미 꽃송이에, 노란 마리골드, 파란 콘플라워...

화려한 색과 향의 조화가 선물용으로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당 +_+

맛두 좋아영 @_@







그런 브라비시모를 요렇게 올려서 마시면 되는 것이더근영

게시물 올리면서 홀짝이고 있었는뎅...

오오~ 나름 효과있다능!!

방에 쳐박혀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는 지한테 필요한 아이템 같네영 >_<







음악은 발랄한 곡으로 골라봤습니당 ㅋ




camera obscura - [Let's got out of this country](2006) - tears for aff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