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앜~~~ 베네치아 갔다 오셨구나 ㅠ_ㅠ
저 너무 가보고 시포요~~~

네.. 나중에 꼭 가보세요 사진보다 삼백만배 더 좋습니다.^^

사진 멋있어요 +.+ 밥양 님~ 사진도 잘 찍으시는군요!!!

흐흐; 핫초코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운게 핫초코가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귀걸이가 내가 늘 하구 다니는거랑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귀걸이는 사진찍는 처자 귀에 달린 동그란 귀걸이?ㅎㅎ 제 친구에요.. 흐흐;

저기 물냄새가 별로 안 좋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어떤지? ㅡㅡㅋ

흠.. 머. 별로 상큼한 냄새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물 냄새가 심하게 나진 않았어요..
대신 좀....... 물이 별로 안깨끗하더라구요.. 종일 배가 다니구.. 물이 흐른다는 느낌이 거의 안들어서..

나에겐....추억의 도시 베네치아,,,+_+ 추억이 새록 새록,,,ㅋ
밥양,,,,성 마르코 광장서 클래식 연주하는 거 들음서 커피도 마셨나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두 글케 하는지 궁금...^^* 짐은 날씨가 추워서 힘들려나?

네 클래식 연주나, 뭐 이런저런 음악가들이 연주하고 사람들이 여유있게 둘러앉아 같이 음악을 듣고,
베니스에서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어디를 가나 만날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근데 커피는 못마셨어요 돈든다고 지지리궁상이라 아마 호스텔에서 채워나온 수돗물을 꿀꺽댔던거 같네요 흐;

색감 너무 이쁜 베니스- 연재글이랑 사진 항상 잘 보고 이쒀염- ㅎㅎ
이탈리아 훈남 정말로 많음? -_-

흐흐; 아일랜드에도 이탈리아 훈남의 향기가 물씬합니다.
저희반 이 거의 80명정도 돼는데 반이 아일랜드고, 나머지의 반은 이탈리아 애들인데요..
진짜 많음.
근데 이탈리아애들은.. 그중 젤못생긴애두 잘생겼어요..
수업시간에 더우면 왜그렇게 옷을 확확 벗어대는지( 긴팔안에 반팔)
그저 훈훈할따름...

나 당장 아일랜드 날아가면 안되까요? +_+

흐흐흐흐흐; ㅋㅋㅋ

아..가고싶네요..정말루..사진 잘봤어요.^^

^0^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고맙습니당~

기다렸습니다 밥양님! 잘지내시죠?
전 요즘 여행계획(언제갈수 있을지 모르지만)을 세우는중인데..겨울에 유럽가면 재미없을까요? ㅠ

흠.. 남쪽으로 가면 괜찮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위쪽은 워낙 춥고, 글고 문제는 해가 빨리져서.. 점심먹구 좀 숨돌릴만하면 이미 어둑해진다는거죠..
^^

생각해보니 딱 20년만이네요. 20년전 저 길을 혼자 걸으며 언젠가 꼭 누군가와 같이 와서 곤돌라를 타보자 다짐했건만..... 다행히 누군가는 생겼으니 10년 안에 다시 가보았으면 합니다. 혹시 가신 길에 볼료냐도 들르셨었나요? 전 웬지 작은 도시인 볼로냐도 꽤 인상적이었는데...

밥양~~~~~~

그 비싼 곤돌라를 타보셨군요...부럽럽..
지금은 폭우로 해수면이 상승해서 난리난 동네이지 말입니다

베니스는 아니지만 5년 전에 이탈리아 남부를 갔다 왔었네요 ^^.. 좋은 경험 되시길 바랍니다.

아.. 밥양의 연재가 있었군요..
방금 불펜에서 댓글보고 알았다능..
유럽 너무도 가보고 싶은데..
아.. 닥치고 감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