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침에 올리게 되는 것 같네요. ^^ 지난번에 플라키아 님이 올려주신 소감도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신나는 마음에!

아무래도 진행된지 몇 주가 지나다보니 한계에 부딪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저 역시 3주차에 3주째 머무르고 있구요. 하지만 동시에 처음보다 분명히 좋아진 근력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100개라는 목표보다는 꾸준히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즐거움쪽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을 조금 전환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들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는 것도 없고 이래저래 생각만;;;

어쨌든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아자아자!!!

^^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확실히 힘이 붙습니닷!!! *^^*

아~
지금 몸이랑 비교해서 1주차부터 사진찍어놀걸... ㅡㅡ;;;
그럼 베팍분들 확실히 참여하실텐데... ㅠㅠ

저도 사진찍어 놓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몸이 조금씩 변하니까 ㅎㅎ
물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자신은 없고 ㅜㅜ

오.... 저도 사진 생각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푸쉬업한다고... 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쿨럭~ 쿨럭~ ㅠ_ㅠ

저는... 자신이 없어서 사진까지는;;; 유부의 몸이신데... 그렇게 막 벗은 상체 인증을 하셔도? ㅎㅎㅎ

저는 같은 원리로 싯업도 하고싶은데, 요즘에 아침 6시에 눈이 안 떠져요 -_-;;; 어제 저녁에 테스트만 했는데 26개 이상 가능하지만
3주차는 21~25개 그룹쪽으로 하려구요. 뭐 6주가 아니라 6달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하렵니다.
너무 빡세게하면 하다 지칠 것 같아서;;

싯업이면... 윗몸일으키기 인가요? 그런데... 왜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시나요? 누구 보여줄 몸매라도 필요한 겁니까!!! +_+ .... (아.... 솔로의 히스테리;;; 쿨럭~ 쿨럭~)

6W 1D 중간테스트에서 62개를 했고...

45-55-35-30-"61"
무난하게 통과했습니다...


문제는 모레 공포의 9세트...
그저 뭐 웃지요...

그래도 6주 아니십니까!!! 하다가 불편하시면 손을 펴고 하시는 것도;;; ^^ 6주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통과하실 정도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빨리 가야할텐데... ㅠ_ㅠ

흐미 부럽네열. +_+

4W 2D 20-25-20-20-20 했네여...
오늘도 실패..
4주들어서 급 힘이 부치네열.. ㅋㅋ
그래도 NiceTo님 말대로 일단 진행..
물론 담주에 4주차 다시 하겠지만요..ㅋㅋㅋ

머... 이런 걸 나머지 공부라고 하지요... ^^;; 다음주에 통과를 노리고 일단 한 주의 프로그램을 따라가본다고 할까요? 한계에 부딪힌다고 괜히 좌절하지마시고... 즐기세욧! ^^

즐겨요?? 하앜하앜??
+_+

1W 2D 했어요.
제가 제일 늦게 시작한 것 같은데 꾸준히 해야겠네요

따라잡는데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릴 겁니다. 사실 단번에 6주까지 하기는 힘들거든요. ^^ 운동 그 자체를 즐기시면서 따라오시면 금방 오실 거예욧! ^^

아.... 저는 오늘 괜히 추운날에 몸도 안 풀고 짐을 옮기는 노동을 하다가... 어디가 삐끗했나봐요... ㅠ_ㅠ 지금 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그래서 못 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되려나... 추운날에는 특히 스트레칭에 신경써야하는데... ㅠ_ㅠ 다들 몸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괜찮아져야할텐데... ㅠ_ㅠ

며칠 푹 쉬세염~ 겨울철에는 회복속도가 더뎌서 확실히 괜찮아 질 때까지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3W 1D 했습니다~ 아... 6시에 일어나야 싯업도 하는데, 겨우 6시 30분에 일어나서 몸좀풀고 푸쉬업만 했네요.
후딱 씻고 출근해야지 +_+

5W-2D, 항상 마지막 세트 고비를 못 넘기네요. +_+

2w 2d 완료... 아 허리에 통증이 살짝 오네요. 일단 내일은 쉬는 날이니 헉헉...

전 오늘 부터 시작합니다. 목. 토.월 이렇게 해야겠네요

아~~ 결국 4w 2d 쉬내요
팔꿈치 통증이 조금있어서 걍 한주 쉬어야 겠내용
전 다음주 부터 다시 4주차 시작하겠습니다. ㅠㅠ

헉헉헉~ ㅡ,.ㅡ
어제 6W 1D 시작했는데, 45-55-35-30-55...
마지막 55는 정말 죽을둥 살둥해서 겨우 했다는... ㅠㅠ
신조협려님은 가볍게 하셨다는데 이건 뭐... ㅜ_ㅜ
내일 2D도 벅차면 한단계 낮춰서 해야할 듯... ㅡㅡ;;;

2주자 2일차를 어제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좀 무리가 오더군요.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1년에 3개월씩은 헬스를 해서인지... 아직 미량이니마 근육이 남아있었나봅니다.

오늘 배팅센터가서 배팅했었는데 방망이가 가볍더군요. 으흠 느린 뱃스피드에 맞춰 놓은 타격 밸런스 완전히 뭉개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