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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의 최고 요리사를 꼽자면 프랑스 사람들은 두명의 쉐프를 추천합니다
바로 기 사부아와 알랭 두카세이죠



이렇게 순박하게 생긴 아저씨가 쉐프 기 사부아입니다
기 사부아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은 프랑스 관광 가이드북인 미슐랭 가이드북에서
별 3개 만점을 알랭 두카세의 레스토랑과 함께 받기도 했죠...



외관은 고급 레스토랑치고 허름해보이나요?
하지만 기 사부아의 레스토랑 지점은 파리 본점뿐만 아니라 도쿄,뉴욕,라스베가스등에도 있습니다...



외관은 허름할 지언정...
내부는 전혀 딴판인 셈이죠 ^^



이곳의 코스요리는 9종류 요리가 나오는데
가격은 무려 220유로입니다 쿨럭...네 압니다 파리에서 하루 민박 숙박비가 2~30유로이니까요;
하지만 이곳의 요리는 절대 국내에서 맛볼 수 없는 프랑스 요리를 맛볼수 있죠 ^^
지금 위의 사진은 크림스프입니다



이곳의 화이트 스튜도 뭔가 다른 색다른 맛과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의 맛을 선사해 주기도 하고요...



이곳의 와인 쇠고기찜인
뵈프 부르기뇽은 프랑스 명사들에게서도 인기 만점인 요리입니다



그밖의 코스요리에서 나오는 요리들입니다
기 사부아만의 데코레이팅 능력과 엄선된 재료,그리고 그의 손맛이 담겨져 있죠 ^^



이곳의 디저트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뭔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것 같지 않나요 ^^?

개선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기 사부아 레스토랑은 배낭여행자분들에겐
정말 사치로 보이는 곳이지만 진정 프랑스요리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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