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사는곳   서울 관악구 청룡동 

2 직업  한량...

3 키/몸무게는?  180 /??  회사 그만 두고 나서 무섭게 불기 시작해 체중계에 올라가는 게 무서움

4 혈액형  A...그런데, 남들은 이상하게 B형이나 O형으로 오해를 많이 하더군요

5 닉네임의 뜻   저번 사이트까지만해도 [소시]초구를 때려부러였는데, 어느 분이 롯데팬들은 야구계에 암적인 존재라는 일갈에 감명받아 닉넴변경
왠만한 야구 사이트(뚜어나 엠코 제외. 거긴 가 본적도 없음)에 글 좀 깨작거리는 편인데, 모두 닉넴이 다름.  그리고 한 사이트에 쓴 글은 다른 사이트에 올리지도 않음....단 한 번 빼고(그러나 일 년에 10개 남직 밖에 안 쓴다는 거) 
 
6 종교  무교. but 법명이 있음.

7 좋아하는 국내/해외 프로야구팀   한국은 자이언츠/일본은 타이거스 미쿡은 추신수 있기 전부터 클블 but 미쿡 야구는 일년에 10 경기 내외 정도만 봄.

8 당신이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롯데 선수들 기본적으로 좋아하지만 그 중 박격과 이원석, 김민성으로 이어지는 유격수 라인. & 인구사와라와 문규현...그리고 타팀에서는 전준호 행님(준호 행님 트레이드 되고 한 동안 야구를 멀리 했음), 은퇴한 선수 중에는 최동원과 호세(이웃 엠팍 아이콘이 호세임)

9 좋아하는 이상형의 연예인   소시 멤버들 & 성유리 & 공효진 & 한지혜....쓰고 보니 SG를 참 고려 안 한다는 생각이

10 단축번호 첫번째는 누구? 여친

11 첫키스는 언제? 일단 26세라고 해 둡시다 ㅋ

12 알라딘의 지니가 옆에 나타난다면 무슨소원을?  지구평화

13 호감가는 불펜유저는?  많이 보이시는 분 대부분. 딱 집어 언급하면 섭섭할 분 계실까봐

14 주량은 어느정도? 컨디션 따라 기복이 심함. 소주 1~2병. 맥주는 500~10000 사이.  

15 싱글?더블?/더블이면 결혼유무  더블인데, 아즉까지 결혼은...

16 외모중 뜯어고치고 싶은 부분  뱃살 T.T

17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나이들이 꽉 차서 그러실 확률이 낮네요  

18 엠팍외에 자주가는 사이트는? 파울볼, 이닝, 소시지

19 엠팍유저들께 정말 자랑하고싶은건? 하드가 600기가인데, 뭐가 들었을까요?

20 주로 엠팍에 접속하는 시간  점심 전후...예전보다 날이 선선해 지면서 한량 주제에 좀 바빠져 길게 접속 못하고 있네요.

21 갑자기 자기에게 걸려온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왓다 .
그녀(그)가한말은 ' 나 XX에게 차였어 ... 어떡해... '
이럴때나의 행동은 ? :

 

일단 나오라고 해서 술 한 잔 하면서 얘기 들어줄 듯...

22 어떤 비누 사용하시는지?

집히는대로. 단 오이비누는 사양

 

23 여성유저분이 가입하시면 태클걸지말고 잘 대해주실꺼죠?

아니요 -.-; 태클은 안 거는데, 여성유저라고 더 관심을 가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24 현재 불만사항은?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인데, 아직 뼛속까지 불태우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드는 것.
 

25 대통령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그냥 담배 열심히 피고 술 많이 먹고 기름진 식사를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한 방에 가도록 팍 드러나는 비리 좀 복당녀랑 같이 저질렀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약 끊기지 않게 열심히 드세요. 보약 많이 먹은 사람이 죽을 때 고생한대요 -.-;

 

26 선거는 몇번이나 하셨습니까?

대선은 3번. 영길이 행님을 찍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다른 당을 찍어 왔네요.

 

27 본인의 정치성향은?

 

무성향에 가깝지만, 인본주의자라고 해둡시다. 확실한 거는 한나라당 찍을 일도 찍은 일도 없는 사람이란 것.

 

28 본인의 메신저주소

메신저는 잘 안써요.

 

29 엠팍에서 분란을 일으키실경우 안드로메다행에 동의하십니까?

 

뭐 분란 일으킬 일도 없지만 동의합니다.

 

 

30 다음엠팍 가족분들께 한마디

한국야구 게시판을 살립시다 T.T 저도 항상 마음은 있는데, 하루에 컴터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쓰는 신경에 비해 올리는 글은 없네요 -.-

 

그리고 꼭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익숙함과 친숙함을 벗어 던지고 나온다는 것이 결단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런 어려움을 실행으로 옮기신 분들이라는 것...그리고 그런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기분이 좋네요.

 

[이 게시물은 [CP]블루맨님에 의해 2008-11-16 20:33:43 30문30답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