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부모맘을 조아리게 했던 녀석이, 아빠가 더 좋다던 그 3학년 이쁜이군요. 맘이 동화되는 것 같아 제 맘도 아려옵니다.

어여 여친 만나서 또끼같은 아이낳아 국가 충성 하시구려...^^

전 제 딸이 여친이지 말임다.ㅋㅋㅋ

유부셨군여... 베팍에 유부 참 많아요......^^

에구..이쁜 따님을 고생하면서 낳으셨네요~다음 회도 무척 기대됩니다!
부모마음은 부모가 되바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맞아여...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쪼큼 알겠더라는....

우리 효도합시다.

아니~~ 멜치옹~!!
단막극을 연속극으로 바꿔 버리시니까 갑자기 화가 나려고 하네요...
어릴때 작게 태어나는 아기는 뚱뚱하지는 않아도 키는 크게 자라는 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따님은 건강하지 말입니다?

초3이 143이면 작은 키는 아니지 말입니다.

그런데 저도 중2때 165여서 부모님이 그러다간 180까지 크겠다고 하셨는데... 어흑...

우리딸 신체도 정신도 아주 건강하지 말입니다.

단막극도 끝날때가 되면 연속극 처럼 편집하기도 하지 말입니다.^^

조마조마했던 따님이 지금은 그리 이쁘게 자랐으니 참 기쁘시겠어요~^^

예.... 자식 키우는 재미가 이리 좋을줄 알았으면 더 빨리 사고 처 버린는 건데...

멜치님 이야기 드라마 제작해도 될듯해요 ^^

이번 편은 그리 재미 없는주제인데...

저의 첫사랑, 두번째사랑, 그리고 와이프와 연애 이야기가 저는 더 맘에 드는데....

다음엠팍에 있어서 못 보셨을 듯 합니다.^^

멜치님, 간만이네요! 제 큰 녀석도 탯줄 감고 있어서 장난 아니었는데....임신 중 부모 애를 약간 태운 녀석들이 더 쑥쑥 잘 자라나는 것 같아요....우리 딸랭이는 엄마 닮아서 벌써 가슴이....ㅠㅠ

어흑 탯줄을 감고 있었다구요... 후덜덜 하셨겠군요.

요즘 애들은 5학년만 되면 여성의 징조를 다 보인다던데...

우리딸도 얼마 안 남았네요...^^

이제 3학년이면 조만간....!!! 딸랭이가 생리하고 가슴 나오면 기분이 이상하죠. 더이상 목욕도 못시켜주고....그리고 요때 키가 쫙쫙 크는 때라 더 그런 것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