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한 분이 고집이 쎄시군요 ^^;

알아주는 임씨 고집.....

아 그리고 운영진님 제 전글이랑 이글 좀 연재 게시판에 복사 좀 해주십셔..

투수와 유격수 쪽에 불안 요소가 있군용...

투수가 제일 불안하죠. 포수도 없고, 제가 포구는 그나마 되니 제가 가끔 할수도..

유격수는 양찬우 선수가 훈련도 열심히 했고 에릭이 돌아올 확률도 높으니 투포수 보다는 좀 덜한 편이죠.

사회인 리그에서 포수는 포구만 잘해주면 완전 옥훼이 아닌가용?
도루 하는 거 잡아내기는 좀 높은 리그 쪽 아니면 흔하지 않을 거 같은데..

예전엔 그랬는데 저희 뛰는 리그는 수준이 좀 높아서 다 보내면 안됩니다.

12번들 빠른 주자들은 할 수 없지만 3루는 막아야하고 배나온 아저씨들 2루 도루정도는 견제를 해줘야 합니다.

선출 한명 뛰는게 가능한데 포수를 맡는 경우도 많고요.

뭐 포수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상위를 노리려면 없으면 힘듭니다.

포수 쪽은 참 자원이 없을 것 같은데...

뭐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오..좋은팀이네요...

저도 언제 테스트좀...이래뵈도 신체나이 20대후반.......이었으면 좋겠..

목표가 너무 어리신거 아닙니까..

30대 후반으로...

역시나 2루, 우익 경쟁이 치열하네요 ㅎ

핫 포지션이져 ㅋㅋ

야구만화 보는 기분이에요 ㅋㅋ
그나저나 임모선수의 모습이 너무나도 잘 그려지는군요 으흐흐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만화같이 극적인 순간도 많았군요..

하지만 만화처럼 웃긴 순간이 더 많았....

고집이 강해 가르쳐줘도 말을 듣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