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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브랜드가 다양하기로 유명한 벨기에...작은 유럽의 나라이다 보니 요리도 별로일거 같지만
벨기에는 미식가의 나라로 유명하며 요리도 다채로운 요리가 많습니다 ^^ 벨기에의 요리들을 한번 보실래요 ^^?



chicons au gratin(시숑 오 그라탱)이란 요리로 치커리와 햄에 화이트 소스와 치즈를 넣고 만든 그라탕 요리입니다 ^^



gibier(지비에)란 요리로 노루고기 요리입니다 주로 애피타이저에 나오죠 ^^



Asperges Blancs란 아스파라거스 요리로 아스파라거스만 나올때도 있고 옆에 생선이나 고기가 곁들여 나올때도 있습니다 ^^



고기와 야채등을 생크림에 넣고 끓인 벨기에식 잡탕인 waterzooi(워터주이)란 요리입니다 ^^



waffle이 태어난 벨기에에서 와플을 빼면 섭섭하겠죠 ^^? 와플은 브뤼셀식과 리에주식이 있는데
브뤼셀식은 길고 사각형의 와플이며 바삭바삭하고 빵은 약간 짠맛이 느껴지고 리에주식은 빵이 묵직하고 말랑말랑하며 동그란 모양이죠 ^^

보통 유럽 배낭여행을 가게되면 벨기에는 패스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다녀온 사람들이 벨기에나 네덜란드는 패스해도 된다고 말씀을 하는 분들이 많고요...
하지만 혹시라도 벨기에에 가게되면 이런 맛있는 음식을 맛보시는게 어떠실련지요 ^^? 즐거운 감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