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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카라멜

외국에서 무지 흔한 디저트입니다.

심지어는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것을 어디에서든 찾을 수 있지요.

계란,크림,우유,설탕,바닐라를 재료로 오븐에 익혀낸 어찌보면 달달한 커스터드와 카라멜의 결합이

랄까요?

별거 없습니다, 우유,크림,바닐라빈을 섞어서 약한 불로 뜨겁게 해준다음에 계란과 설탕이 섞인 것

에 부어서 섞어놓고 설탕에 물을 약간부어서 불에 올려 카라멜을 만들어 줍니다.

이걸 용기에 넣어 층을 만든다음에 굳힙니다. 거기다가 만들어놓은 크림믹스를 부어준다음에 오븐

에 익혀내면 크림카라멜 완성

냉장고에 넣어둬서 주문 들어오면 꺼내서 접시에 올리고 아이스크림과 다른재료로 꾸며서 써비스

하면 됩니다. 만들때 너무 익히지만 안으면 만들기 쉽습니다.

단순하지만 뭐랄까 질리지 않는 맛이랄까요? 제일 잘나가는 디저트중 하나이고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는 아마 다음세기에도 사랑받을 그런 디저트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은 제가  TRA(호주 기술심사)에 제출하려고 제가 쉬는날 디저트 섹션에 가서 호주애가 서비스

할때 옆에서 찍은 겁니다. 물론 저기 올라간 것들은 아이스크림만 뺴고 제가 만들었네요. 호주어프

렌티스인 샘에게 신경써서 이쁘게좀 꾸미라고 했더니 ㅠ.ㅠ 엉망으로 만들어놨네요.

크림카라멜에 salted peanut icecreme(짭니다.)을 놓고 바나나 설탕뿌려서 불로 표면을 카라멜처럼

만들고 Tuilee라는 달달한 과자를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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