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지난달에 다음엠팍에 30문 30답을 쓴 적이 있었는데, 이 버전의 질문 내용이 구체적이고 참신한 듯 하여 다시 한번 작성해 봅니다.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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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　 : 일나가는 날 - 6시35분~50분, 쉬는 날 - 10시~11시

취침시간　 : 일나가는 날 - 1시 20분~40분(2시 넘겨서 자면 피로에 쩔게 됨.ㅠㅠ)
                  쉬는 날 - 오전에 약속있는 경우 제외하면 2~3시 사이

종교         : 개신교

교통　      : 지하철 서울구간 정기권 사용하느라, 될 수 있으면 지하철을 탑니다.

취미         : 야구경기 보는 것(물론 하는것도 포함), 문화유적-박물관 관람, 영화감상, 화투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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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현재 일하고 있는 곳과 그 옆동네(조선시대 때 동궐이라 불린 곳.)

사람들   : 저를 잘 이해해 주며, 단점을 메꿔줄 수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색깔　   : 녹색. 자세히 따지자면 녹색과 연두색 중간정도?

음식　   : 보신탕, 장어구이, 감자탕 좋아해요.

숫자　   : 3

날씨　   : 5월(늦봄~초여름)을 좋아합니다.  근데 올해 5월의 대부분은 총쏘고, 가스마시고, 진흙밭에서 뒹굴고...-_-;

연예인　: 소녀시대 팬입니다.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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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 날카롭게 생긴 외모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곳  : 눈썹, 코

존경하는 사람　: 부모님, 할머니를 존경합니다.  역사적인 인물중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존경하구요.

현재 헤어 스타일　: 평범한 헤어스타일

내 보물 1호　: 가족, 정말 친한 친구들, 한푼 두푼 모아가며 산 책들

처음 보는 사람이 날 보면 하는 말　 : 날카롭게 생겼다.  목소리 크다.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말   : 정신세계가 독특하다.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   : 뭐하냐?

지금입고 있는 옷  : 잠옷

좋아하는것    : 야구, 관심분야 책

싫어하는것　 : 벌, 최소한의 상식조차 없는 사람들  

지금갖고싶은것　: pmp, psp, 성능 좋은 디카 등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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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없음

현재좋아하는사람 : 無

이상형　: 키: 163~171cm, 체형: 대체로 마른 편, 그 외: 건전한 상식에 4차원적인 마인드를 갖췄다면 o.k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눈

연상 or 갑 or 연하　 : 연하 > 동갑,연상(1~2살 차이) > 연상(3살 이상 차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것　: 진심이 묻어나는 편지, 꽃다발

좋아하는 이성에게 선물하고 싶은것   : 저의 진심이 담긴 편지. 작은 반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은 언제　: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그리고 아직 20대 초반이라 결혼 생각은 무슨.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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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해 본 횟수　: 1번

고백 받아 본 횟수  : 0번

처음 담배를 접해 본 적은 : 담배 안 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　: 2006년 1월 하순(대학 합격일), 2008년 5월 29일(육군훈련소 퇴소일)

가장 후회 되는 것　 : 고등학생 때 공부를 좀 더 열심히 못한 것?  아직까지 임팩트가 큰 후회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　: 어느 때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장 원망했던 사람　: 아직 누굴 원망해 본 사람 없음.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  : 너무 한가지에 집착하지 마. 기회는 계속 있어.

추억이 가장 많은 장소　: 제가 나온 고등학교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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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양심적으로 살자.

10년후 당신은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지라...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정말 힘듭니다.

자식의 이름은  : 생각해본 적 없음.

결혼 후 생활    : 가족들과 소풍가서, 자식들과 캐치볼 하고 있지 않을까...ㅎㅎ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 전공(한문교육)이나 복수전공(역사교육) 하고 있는 거 계속 열심히 해야죠. 대학원 가게 된다면 역사학 쪽으로...?ㅎㅎ  
                                  그 외에 관심있는 학문이 있는데, 그건 4학년 때 수업 널널해지면 관심분야 위주로 수강해 볼 생각입니다.
                                  (사범대는 부전공 하나 추가로 듣기가 힘든게 아쉬워요.)

[이 게시물은 [CP]블루맨님에 의해 2008-11-16 22:31:07 30문30답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