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주말에 탱가탱가 했더만.. 어디서 부터올려야 될지 몰겠네요 >_<
그냥 가장 앞페이지에 있는 내용쯤 올리면 될 거 같아서 ㅋㅋ




신시네티의 Homer Bailey 와 화이트삭스의 Jermaine Dye 의 트레이드 논의가 상당히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번주에 트레이드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군요.. 베일리가 이번 시즌에 부진은 했지만.. 그래도 아직 보여줄게 남은 투수인데..
한 시즌 정도 더 로테이션에 넣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2007		Cincinnati Reds		4		2		5.76		9		9		0		0		0		0		45.1		43		32		29		3		3		28		28
2008		Cincinnati Reds		0		6		7.93		8		8		0		0		0		0		36.1		59		36		32		8		0		17		18
Career Totals				4	8	6.72	17	17	0	0	0	0	81.2	102	68	61	11	3	45	46

다이가 화이트삭스 시절은 분명 놀아웠지만 자꾸만 그에게서 오클랜드때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는데.. >_<
일단 다이는 2010년 클럽옵션 1200만달러까지 계약이 되어 있네요.. 화삭시절 활약만 해준다면 아깝지 않을텐데..

만약 이 트레이드가 이루어 진다면 앞으로 6년은 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젊은 유망주 투수를 보내고 1년이나 2년 사용이 보장된 베테랑 외야수를 데려오는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
물론 다이가 내년시즌이나 2010년 시즌 종ㄽ후 드래프트 픽을 선사 해줄 수는 있겠지만요..
최근에 화이트삭스가 데려오는 젊은 투수들 활약이 괜찮은 것을 생각한다면.. 과연 베일리를 데려왔을때도 이게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고 합니다..
http://www.daytondailynews.com/s/content/oh/story/sports/pro/reds/2008/12/07/ddn120808spredsweb.html

루머가 다시 올라왔는데..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던 이 딜은 결국 쫑이 났다고 합니다 >_<
역시 트레이드 몰라요..
쥬드님 말씀대로 양측의 의견이 엇갈려버린거 같네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Rafael Furcal 의 새로운 구매자가 될 수 있다고 SI의 존헤이먼이 이야기 했습니다..
오클행으로 거의 확정되지 않을까 했는데 현재는 좀 불투명해 보이네요.. 금액으로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오클랜드가 퍼칼에게 오퍼한 금액은 4년간 3600만달러라고 하며현재 퍼칼은 4년간 5200만달러를 원한다고 합니다 >_< 점점 욕심이 커가는 퍼칼이네요 ㅋㅋ 하지만 오클랜드가 오퍼한 금액은 좀 약해보이긴 하네요.. 연평균 1000만달러 이상은 분명 원할 퍼칼인데..

만약 인디언스가 퍼칼 영입에 성공한다면 기존 유격수인 페랄타는 3루로 카브레라는 2루에 그리고 유격수는 퍼칼로 돌아가는 꽤나 솔리드한 내야진이 되겠네요.. 다만 인디언스가 얼마나 오퍼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클블의 최대과제는 역시 마무리의 영입으로 생각이드는데.. 현재 퍼칼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으로는 미스테리팀 2팀이 있으며, 다저스는 2년 이상을 보장해 줄 수 없기에 딜에서 많이 멀어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외 시카고 컵스는 좌타외야수를 찾고 있으며, 애틀랜타는 아직 주전 유격수인 유넬 에스코바를 트레이드 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미스테리 2팀은 어느팀이 될지 궁금하군요.. 루머대로 보스턴일까요..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29842





너무도 당연하겠지만 Manny Ramirez 가 아마도 다저스의 연봉 중재 신청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SI의 존헤이먼이 글을 올려두었군요.. MLB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정도 사실이야 모두 예측을 할 수 있을거 같군요 ㅋㅋ
일단 다저스가 매니와는 계속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머 결과는 나오고 있지 않고 있지만요..
다저스도 지금 매니에게만 집중하기 힘든게.. 내야 & 선발 모두 구멍이 뚫린 상황이라 바쁘죠 >_<

현재 매니는 5년의 기간을 원하고 있지만 그 기간을 보장받기엔 힘들어 보일듯 하며.. 그나마 엔절스와 양키스가 만약 테셰이라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에 매니의 영입을 타켓을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양키스 같은 경우는 사바시아의 영입에 실패하게 된다면 테셰이라 또는 매니 둘중 한 선수는 얼캐해서든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29881






A타입이 되어서 너무도 안타까워진 Darren Oliver 가 팀의 연봉조정 신청을 받아 들였군요 ㅜㅜ
아마도 B타입이었다면 상당한 인기를 얻었을텐데 A타입이 그의 한 몫 챙길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거 같네요 >_<
이번 시즌 200만달러를 받은 올리버는 3:1의 좋은 삼진&볼넷비율을 기록했으며  2.88 ERA 은 좌완불펜으로서는 수준급이죠..
꽤나 연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http://msn.foxsports.com/mlb/story/8908732/Source:-Oliver-to-accept-arbitration,-stay-with-Angels?CMP=OTC-K9B140813162&ATT=49






보스턴의 Jason Varitek 은 팀의 연봉조정 신청을 거부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_<
와..이거 의외네요.. 그냥 베리텍이 받아들이게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일단 보스턴 구단은 베리텍의 수비력이나 리더쉽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기에 잔류를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거 같네요.. 베리텍이 보스턴의 유니폼이 아닌 타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은 매우 이상할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점점 높아만 지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오늘 밤에 메츠가 K-ROD에게 오퍼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군요..
아마도 3년 정도의 기간을 보장해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3+1 머 이렇게 오퍼를 만들거 같네요..
미나야 단장이 다른 마무리 후보인 Trevor Hoffman and Brian Fuentes 에게도 관심은 있지만 K-ROD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이들 선수들에게는 관심이 없게 될거라고 이야기 하군요..
머 마무리 구했는데 저 선수들 또 데려올 이유는 없겠죠..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29822





설리반횽이 이야기 한건데.. 텍사스가 그들의 1&3루수인 Hank Blalock 을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는 딜에 대해서 잠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자이언츠는 타격보강이 필요하며, 텍사스는 투수력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해 보인다고 하는데..
텍사스가 자이언츠에서 관심을 가지는 투수는 멧 케인이라고 하군요 >_< 설리반 역시 블레이락이 포함될 경우라도 자이언츠가 케인을 보내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블락이 워낙 지금 몸값이 떨어진 상황이라..
그렇다면 케인말고 다른 선수.. Jonathan Sanchez 에 눈길을 돌려보자는 의견입니다..
1 : 1은 묘하고.. 여기에 다른 선수들을 조합한 패키지가 된다면 어떤가 하는 내용이네요..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2/rangers_giants_to_talk_about_b.html





밀워키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Ben Sheets 가 아마도 팀의 중재신청을 받아 들이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만약 그가 거부했다면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2009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고 다시 다년딜을 원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었는데 건강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일단 시츠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은 아직까지 수면위로 떠오르지는 않았는데 양키스가 잠재적인 구매자가 될 수도 있다고 헤이먼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단.. 거기엔 전제조건이 있는데.. C.C. Sabathia, A.J. Burnett, and Derek Lowe.. 이들 3명중 최소 1명에서 최대 2명까지 영입을 한다면 괜찮지만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츠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네요..
분명 시츠가 에이스 포스임에는 틀림없지만.. 최근 200이닝을 몇년간 던져주지 못하고 늘 부상에 신음했던 그에게 1라운드 픽을 밀워키에게 던져주면서 다년딜을 이끌 구단이 과연 어디가 될 것인지 헤이먼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29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