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헨의 3루수비는 어느정도인가요? 좌완 선발이 필요하다면 조나단 산체스와의 패키지딜도 고려해볼만 할텐데.

리그 평균은 된다는 평을 받더군요..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이런저런 루머에 나옵니다 ^^
문제는 그동안 잃었던 3루수로서의 감각을 찾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그게 의문이네요..

조나단 산체스가 분명 끌리긴 한데 ㅎㅎ

티핸의 업사이드나 씰링을 잘 모르겠네요..ㅋ 2005년인가 2006년쯤에는 BA 탑 리스트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이었다고 기억하는데 유망주 리스트를 본지가 너무 오래 돼놔서.

수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심이...

일단 2년 정도 외야수로만 나왔구...

그런데.. 3루로 뛸때 타격성적은 굉장했죠...

그리고 손꼽히는 재능은 아니었을 겁니다...

타격이 3루수로 있을때 확실히 좋았었죠 ㅋㅋ
3루수 티헨이라면 웬지 좀 가치가 높아 보여요 +_+

그닥 유망주가 아녔는데 갑자기 잘한 케이스 아닌가요? 3루였을때;

어차피 고든 올라오면 자리를 내줘야 한다 했던거 같은데.

올슨을 그렇게 넘긴게 참 안타깝네여;

ㅋㅋ 아마 플로리다 팬들에겐 두고두고 회자 될겁니다.. 그래도.. 케빈 그렉은 장사 잘하신걸로 위안삼으시길 ㅋㅋ

존 베일은 올시즌 초반에 선발로 밀었지만.. 실패였죠.. 다시 무리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가 온다고 해서.. 팀내 유망주 대신에 선발로 올릴 계획은 없을 겁니다...

솔직히.. 안오셧으면 하네요 >_< 좀더 전력 좋은 팀에 가시길.. 글구.. 우리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거 못볼듯 합니다 ㅜㅜ

존 베일이 자리를 잡았으면 했는데 조큼 아쉽네요.. 좌완투수가 로테이션에 하나 필요는 한데 딱히 보이는 선수가 없어요..

오옷 신이치님~~~얼마만의 로열스 글 이십니까+_+

사실 박찬호선수랑 KC는 인연이없을것같다는것...대부분 로열스팬분들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요^^; (그저 기자분의 투철한 직업정신에 박수를^^;)

저도 신이치님과 마찬가지로 로열스가 가루가되도록 까이는게 싫어 박찬호선수의 로열스행은 반대입니다(올일도 없겠지만요 ㅎㅎ;;;)

제생각은 팀페이롤이나 기타 여러가지 제한사정때문에 더이상 FA를 쫒는것보다 아마 TRADE로인한 전력보강을 무어가 노릴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본 루머로는 검증된 소스는 없긴하지만 몇몇팬이 존 벅의 내셔널리그팀으로의 트레이드가능성을 조금씩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존 벅의 로열스영입을 강력히 원했던사람은 전단장 베어드, 전감독 토니 페냐였다고 합니다만^^; 올리보도 장기적인 대안은 절대아니죠;;;;;)

그리고 필리스의 유망주 제이슨 도날드를 무어가 강력하게 원하고있다고하는 루머도 본것같습니다만^^;;;;
(누구주고 도날드 데려올겨-0- 무어님...)

그리고 가장충격적이였던 로열스가 컵스-파즈의 피비딜에 제3자로 끼어들어서 타워스-헨드리를 퍽치기해 헨드리나 타워스의 금쪽같은 내새끼들을 후려간다는
루머까지^^;;;;;(뭐 이건그냥...웃고 넘겨야할 글이겠죠^^;;;)

개인적으로는 거인네의 조나단 산체스 나 노아 라우리가 탐나기는 하지만.....이두분의 이름은 어떤 사이트의 로열스의 WISHLIST 에도 없더라구요ㅜㅜㅜㅜ

암튼, 정말정말 윈터미팅이 이리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네요ㅎㅎ;;;;; (근데 버틀러 건들면!!! 죽인다!!무어단장!)
오프시즌동안 슬림해져서 스캠에 나타날지도 모를 빌리 버틀러를 기다려봅니다 ㅎㅎ;;
(그리고 1루잉여자원들/외야잉여자원들은 제발 이번기회에 정리를 해주었으면...좋겠습니다ㅜㅜ(1루수=빌리의 것이죠ㅜㅜ)

정말 잘보고 갑니다 신이치님 ㅎㅎ;;;

^^ 이제 윈터미팅 시작되면 타켓을 우리팀으로 옮겨야죠 ㅋㅋ 각팀별 루머들 좀 줄이고 >_<
그 찬호횽 루머 보는순간 머리속에서 계산이 착착되면서.. 에이 설마 했답니다 ㅡㅡ;; 살짝 긴장했다능 ㅋㅋ

존 벅이 기대치가 커서 그렇지 그정도면.. 물론 좀 부족하긴 합니다만.. 쩝.. 캔자쪽에서 좋은 일도 많이 하던데.. 보낼려니 아쉽네요 ㅎㅎ
두 선수에겐 조금 그렇지만 올 시즌처럼 기용되면 가장 적합해보입니다만.. 선수들이 원하지는 않겠죠 ㅋ
그나마 불만이 크지 않았다는건 정말 두 선수의 인격을 잘 보여주는 대목같네요.. 특히나 올리보가 잔류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제이슨 도날드 데려오면 좋겠지만.. 필리스의 2루수 어틀리가 엉덩이 부상으로 상당기간 결장할 것이고 그 대안으로 도날드를 그 자리에 올리는 것도 고려중이라는 필리스쪽 루머 보니 꽤나 퍼줘야 할 거 같네요 ㅜㅜ 오리올스의 브라이언 로버츠 같은 선수 하나만 오면 걱정이 없겠는데요 ㅋㅋ

피비딜에 모어단장 참전은 ㅋ 무어단장이 벌써 헨드리와 KT와 놀 수 있는 레벨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머 만족할 만하구요..

저도 조나단 산체스를 한 번쯤 찔러 보면 어떨까 하는데.. 아직 루머 & 언급하신 희망명단에도 없더군요 >_<
오달이가 삽은 들었어도 그래도 꾸준하게 로테이션 지켜줬는데.. 정말 좌투수가 아쉽네요 ㅋ

올 시즌에 살을 빼야하는 선수들이 많네요 >_< 울팀 버틀러에 시애틀의 실바, 맥캔도 살뺀다고 하구 ㅋㅋ
윈터미팅때 좋은 소식 기대해봐욤 ^^ 좋은 댓글 잘 봤습니다~~

고든이 30-100수준으로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 계속해서 아쉬워질 따름...내년엔 달라지겠죠?

이젠 25 & 80이라도전 만족합니다 ㅋㅋ 욕심좀 낮추고.. 고든이 부담좀 줄이면 의외로 좋은결과가 나오겠죠 >_< 아효..
근데 땟찌야공의 보스턴은 왜캐 조용한가요.. 선발진 영입이 필요해 보이는데.. 후후

버틀러 탐나네요 ㅡ.,ㅡ;
만약 데려와서 DH로만 써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우리 팀에 DH가 무주공산이라 젊고 파워풀한 타자가 자리잡아주면
타력이 업그레이드가 될텐데 말이죠. ㅋ
1루가 북적여서 어쩔 수 없는 트레이드가 있어야는데 템파가 솔깃한 카드를 제시한다면?

ㅇ ㅏ~ 이렇게 되면 좋겠지만 절대 안되겠죠.
파워가 부족해 제이콥스를 데려왔는데 미래 강타자를 파는 일은 절대 없겠죠. 큭.. 아쉽네요. ㅎㅎ

ㅎㅎ 버틀러에게 아직 기대하는 심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ㅋ
1루가 좀 심하게 북적이긴 하네요 >_<
그러고 보니 버틀러와 템파가.. 어울리네요 ㅡ_ㅡ;; 아효.. 이럼 안되는데 ㅋㅋ

기옌 처리방법은 어떤방법이있을까요?

엄청난 연봉보조나.. 아니면 기옌처럼 연봉 많이 드시는데 팀에서는 눈엣가시 같은 선수들과의 1:1 트레이드 외엔 딱히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아!! 이번 시즌에 성적이라도 잘 찍으면 어찌 가능은 하겠네요 ㅎㅎ

캔자스도 한해도 잘풀리는 해가 없는데 금년에는 잘해주길..

잭 그레인키 이번미팅트레이드블루칩 4위인가...?
우승권이 아니라면 조은유망주받고 파는것도 조은데...
글구 기옌트레이드는 아마 불가능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