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Mailbag : Where would Teahen play?
- 작성일
- 08-11-26 12:11
캔자스시티 홈페이지에 가니 Dick Kaegel 의 메일백이 올려져 있군요 ^^
대략 한 번 살펴보죠.. 아!! 원문으로도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아래에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ㅎㅎ
어제 원래는 올려야 했는데 저장을 잘 못해서 다 날라갔다능 ㅜㅜ 아효..
Q : 마크티헨이 스프링캠프때까지 팀에 잔류한다고 가정한다면 외야포지션을 비우고 티헨이 3루수로, 알렉스 고든이 2루수로 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ㄷㄷㄷ 상당한 상상력이군요.. 고든이 아직 3루에도 뿌리를 못내렸는데 ㄷㄷ)
A : 크리습의 트레이드 이후로 이런 포지션 변경을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안으로는 티헨이 2루로 가고 고든이 유격수로, 티헨이 유격수나 1루수 등의 포지션 이동이 있겠지만 켄자스시티의 팀스탭은 두 선수중 한 선수, 두 선수 모두 이렇게 미들 인필더로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헨과 고든은 경험과 맨탈, 신체적 준비사항이 코너에 적합한 선수들이기에 미딜 인필더는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마크티헨이 1루수로 지명타자에 마이크 제이콥스가 시즌을 치르는 것은 놀라운 상황은 아니지만 이럴경우 빌리버틀러는 제이콥스의 플래툰 파트너가 되던가 아니면 트레이드를 해야 할 것 입니다..
현재의 로스터에서는 많은 가능성이 남아 있고, 티헨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가장 많이 언급될 것입니다..
Q : 트레이드로 부터 안전한 선수는 아무도 없는거 같습니다.. 크리습을 데려오는 좋은 픽업을 했는데 호세기옌을 로얄스가 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A : 지난주에 로얄스는 기옌을 조용하게 트레이드 하고 싶다고 드러난 기사가 실렸고, 로얄스가 기옌을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쇼킹한 일이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데이튼 무어단장은 비록 메쉬, 소리아, 그레인키, 데헤수스는 압도적인 오퍼가 없다면 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가 의심을 할지라도.. 명백하게 untouchable은 없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호세기옌의 경우엔 좋지 않은 언행으로 이미 무어단장과 그 윗선에 눈밖에 나있는 상태입니다..올 시즌 다리부상을 겪으면서도 97타점을 올리면서 팀타선에 공헌을 했지만요.. 그의 남은 계약인 2년간 2400만달러 때문에 로얄스는 그의 연봉에 큰 조각의 보조가 없이는 트레이드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는 로얄스로서도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팀이 연봉보조를 맏아 들이고, 자격이 있는 선수를 받아 들인다면, 그는 가게 될 것입니다 (트레이드 된다는 말이군요^^)
Q : 무어단장은 소리아는 최고의 탑 마무리 이며, 그를 믿음으로써 라몬라미레즈를 트레이드할 수 있었다고 논평했는데, 나는 의구심이 듭니다.. 소리아의 앞에 좋은 릴리버 투수를 두는게 더욱 임팩트가 있지 않나요??
A : 무어단장도 누네즈와 라미레즈의 트레이드로 불펜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의 요점은 팀은 이미 강력한 마무리 투수인 소리아를 데리고 있어서 불펜의 끝부분을 완성했고, 그에 비해 통상적으로 셋업맨들의 교체는 쉽다는 것입니다..
캔자스시티의 GM은 지난 2년간 David Riske, Octavio Dotel, Ron Mahay and Ramirez 를 데려오는 것으로 좋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무어는 쇼핑을 계속 할겁니다.. (외부영입에 대한 이야기네요) 이미 팀의 셋업맨으로는 Mahay, John Bale, Robinson Tejeda가 있으며, 2008시즌에 부진했던 Jimmy Gobble and Yasuhiko Yabuta 도 있습니다..
무어단장은 이번에 누네즈와 라미네즈를 지불하고 영입된 Crisp and Jacobs 를 매일 라인업에 포함하면서 총괄적으로 더욱 큰 임팩트를 팀이 가지게 될 것으로 명백하게 믿고 있습니다..
Q : 코코크리습이 영입이 되었는데 타선이 얼마나 많이 바뀔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A : 힐먼 감독은 아직까지 이번 겨울 라인업 계획을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크리습의 트레이드 이후 어떠한 논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라인업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리드오프로써 발 빠른 크리습을 1번으로 라인업을 채워 본다면.. 나는 이렇게 오더를 짜겠습니다.. Crisp (S), Mike Aviles (R), DeJesus (L), Guillen (R), Jacobs (L), Billy Butler (R), Gordon (L), Miguel Olivo (R) and Alberto Callaspo (S). 티헨은 트레이드될 가능성때문에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Q : 로얄스가 켄그리피 주니어 옵션을 생각해보는 건 어떤가요?? 나는 젊은 팀의 행보 & 그의 엄청난 연봉 때문에 적절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만 팬으로써 꿈으로 가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꿈이 크군요 >_< 전 이런거 반대입니다.. 결사 반대요 ㅡ_ㅡ;; 그런 여유 있으면 이바네즈를 데려와야죠.. 암요..)
A : 그리피는 올 시즌 143게임에서 18홈런을 치는 활약을 했습니다만.. 그는 이제 39살이며 화이트 삭스는 종종 그를 게임후반부에 수비문제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는 화이트삭스의 계획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그의 1600만달러의 2009년 클럽옵션은 거부되었죠.. 그리고 그는 팀페이의 증가 & 외야수들이 많은 캔자스시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니어 역시 그가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시애틀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어 합니다..
http://kansascity.royals.mlb.com/news/article.jsp?ymd=20081124&content_id=3690982&vkey=news_kc&fext=.jsp&c_id=kc
대략 한 번 살펴보죠.. 아!! 원문으로도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아래에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ㅎㅎ
어제 원래는 올려야 했는데 저장을 잘 못해서 다 날라갔다능 ㅜㅜ 아효..
Q : 마크티헨이 스프링캠프때까지 팀에 잔류한다고 가정한다면 외야포지션을 비우고 티헨이 3루수로, 알렉스 고든이 2루수로 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ㄷㄷㄷ 상당한 상상력이군요.. 고든이 아직 3루에도 뿌리를 못내렸는데 ㄷㄷ)
A : 크리습의 트레이드 이후로 이런 포지션 변경을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안으로는 티헨이 2루로 가고 고든이 유격수로, 티헨이 유격수나 1루수 등의 포지션 이동이 있겠지만 켄자스시티의 팀스탭은 두 선수중 한 선수, 두 선수 모두 이렇게 미들 인필더로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헨과 고든은 경험과 맨탈, 신체적 준비사항이 코너에 적합한 선수들이기에 미딜 인필더는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마크티헨이 1루수로 지명타자에 마이크 제이콥스가 시즌을 치르는 것은 놀라운 상황은 아니지만 이럴경우 빌리버틀러는 제이콥스의 플래툰 파트너가 되던가 아니면 트레이드를 해야 할 것 입니다..
현재의 로스터에서는 많은 가능성이 남아 있고, 티헨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가장 많이 언급될 것입니다..
Q : 트레이드로 부터 안전한 선수는 아무도 없는거 같습니다.. 크리습을 데려오는 좋은 픽업을 했는데 호세기옌을 로얄스가 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A : 지난주에 로얄스는 기옌을 조용하게 트레이드 하고 싶다고 드러난 기사가 실렸고, 로얄스가 기옌을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쇼킹한 일이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데이튼 무어단장은 비록 메쉬, 소리아, 그레인키, 데헤수스는 압도적인 오퍼가 없다면 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가 의심을 할지라도.. 명백하게 untouchable은 없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호세기옌의 경우엔 좋지 않은 언행으로 이미 무어단장과 그 윗선에 눈밖에 나있는 상태입니다..올 시즌 다리부상을 겪으면서도 97타점을 올리면서 팀타선에 공헌을 했지만요.. 그의 남은 계약인 2년간 2400만달러 때문에 로얄스는 그의 연봉에 큰 조각의 보조가 없이는 트레이드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이는 로얄스로서도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팀이 연봉보조를 맏아 들이고, 자격이 있는 선수를 받아 들인다면, 그는 가게 될 것입니다 (트레이드 된다는 말이군요^^)
Q : 무어단장은 소리아는 최고의 탑 마무리 이며, 그를 믿음으로써 라몬라미레즈를 트레이드할 수 있었다고 논평했는데, 나는 의구심이 듭니다.. 소리아의 앞에 좋은 릴리버 투수를 두는게 더욱 임팩트가 있지 않나요??
A : 무어단장도 누네즈와 라미레즈의 트레이드로 불펜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의 요점은 팀은 이미 강력한 마무리 투수인 소리아를 데리고 있어서 불펜의 끝부분을 완성했고, 그에 비해 통상적으로 셋업맨들의 교체는 쉽다는 것입니다..
캔자스시티의 GM은 지난 2년간 David Riske, Octavio Dotel, Ron Mahay and Ramirez 를 데려오는 것으로 좋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무어는 쇼핑을 계속 할겁니다.. (외부영입에 대한 이야기네요) 이미 팀의 셋업맨으로는 Mahay, John Bale, Robinson Tejeda가 있으며, 2008시즌에 부진했던 Jimmy Gobble and Yasuhiko Yabuta 도 있습니다..
무어단장은 이번에 누네즈와 라미네즈를 지불하고 영입된 Crisp and Jacobs 를 매일 라인업에 포함하면서 총괄적으로 더욱 큰 임팩트를 팀이 가지게 될 것으로 명백하게 믿고 있습니다..
Q : 코코크리습이 영입이 되었는데 타선이 얼마나 많이 바뀔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A : 힐먼 감독은 아직까지 이번 겨울 라인업 계획을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크리습의 트레이드 이후 어떠한 논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라인업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리드오프로써 발 빠른 크리습을 1번으로 라인업을 채워 본다면.. 나는 이렇게 오더를 짜겠습니다.. Crisp (S), Mike Aviles (R), DeJesus (L), Guillen (R), Jacobs (L), Billy Butler (R), Gordon (L), Miguel Olivo (R) and Alberto Callaspo (S). 티헨은 트레이드될 가능성때문에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Q : 로얄스가 켄그리피 주니어 옵션을 생각해보는 건 어떤가요?? 나는 젊은 팀의 행보 & 그의 엄청난 연봉 때문에 적절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만 팬으로써 꿈으로 가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은가요??
(꿈이 크군요 >_< 전 이런거 반대입니다.. 결사 반대요 ㅡ_ㅡ;; 그런 여유 있으면 이바네즈를 데려와야죠.. 암요..)
A : 그리피는 올 시즌 143게임에서 18홈런을 치는 활약을 했습니다만.. 그는 이제 39살이며 화이트 삭스는 종종 그를 게임후반부에 수비문제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는 화이트삭스의 계획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그의 1600만달러의 2009년 클럽옵션은 거부되었죠.. 그리고 그는 팀페이의 증가 & 외야수들이 많은 캔자스시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니어 역시 그가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시애틀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어 합니다..
http://kansascity.royals.mlb.com/news/article.jsp?ymd=20081124&content_id=3690982&vkey=news_kc&fext=.jsp&c_id=kc
